"잉글리쉬 인 코리언", 미국인이 한국말로 알려주는 영어


"잉글리쉬 인 코리언", 미국인이 한국말로 알려주는 영어


요즘에는 온라인에서 많은 유용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정말 "외국어"를 배우는 것은 이전에 비해서 훨씬 더 쉬워졌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다양한 자료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시대가 되었으니 말이죠.


하지만, 간혹 유용한 정보는 돈이 든다는 단점이 있기도 합니다. 이것은 사실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이나 상황이 크게 다르지는 않죠. 돈을 내지 않으면 뭔가 "아쉬운 수준의 정보만 받아볼 수 있을 뿐"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마이클 앨리엇이라는 이름의 외국인이 운영하는 강의는 다소 다르다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료로 공개되는 자료임에도 불구하고 제법 쓸만한 자료가 많이 있다고 할 수 있지요.




# 잉글리쉬 인 코리언(ENGLISH IN KOREAN)


마이클 엘리엇이라는 이름의 외국인이 운영하고 있는 외국어 공부 페이지는 바로 "잉글리쉬 인 코리언(ENGLISH IN KOREAN)"입니다. 잉글리쉬 인 코리언은 다양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팟캐스트로 방송을 하고 있기도 하고, 유튜브에서 무료로 강의 영상을 제공하고 있기도 하고, 홈페이지에서 글로도 만나볼 수 있고,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간혹 오프라인에서도 무료 강의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아직은 "유튜브" 정도를 통해서만 이 분의 강의를 만나보고 있지만 말이죠.


# 미국 사람이 한국말로 영어를 풀어주는 강의


영어를 사용하다 보면, 간혹 "이런 건 영어로 어떻게 맣라지?"라는 고민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든다면, "답답해"라든가, "귀찮아"라든가, "아쉽다"라든가 하는 내용이 담긴 표현들을 영어로는 어떻게 한 번 옮겨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지요.


물론, 영어에서 이런 개념이 없다고 하더라도, 최소한 비슷한 말을 찾아서 표현을 해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두 가지 언어를 모두 어느 정도 제대로 알고 있는 경우에만 이러한 강의가 가능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마이클 엘리엇이라는 분은 강의를 보니 우리말도 제법 잘하고, 영어는 원어민이니 잘하는 것은 맗할 것도 없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아무리 원어민이라도 하더라도, 자신이 모르는 표현은 모를 수밖에 없을 것인데요. 이 분의 경우에는 무료 강의임에도 불구하고 준비성이 제법 철저해서, 하나의 표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도 굉장히 많은 유용한 영어 표현을 알려준다는 것이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이렇게 한 번에 너무 많은 것을 알려주는지라, 모두 다 기억할 수 없다는 단점이 존재하기도 하지만 말이죠.


그래도, 무료로 풀리는 강의이니만큼, 유용한 강의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표현 영어로는 어떻게 할까?"라는 궁금증이 드는 분들에게 필요한 강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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