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S AND PEARS", 사과와 배가 왜 계단이죠?


"APPLES AND PEARS", 사과와 배가 왜 계단이죠?

이번에도 "COCKNEY RHYMING SLANG"에 관한 글을 작성하고 있는 그러한 모습입니다. 코크니 라이밍 슬랭을 살펴보면, 정말 재미있으면서도 재치 있는 표현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그러한 "슬랭" 중에서 상당히 기초적이면서 기본적이라고 할 수 있는 표현에 관하여 한 번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APPLES AND PEARS"라는 표현이 그것이지요. 문자 그대로는 "사과와 배"를 뜻하는 그러한 모습인데, "코크니 라이밍 슬랭"에서는 다른 의미로 쓰이는 모습입니다. 바로 "STAIRS", 계단을 나타내는 표현이지요.


# APPLES AND PEARS = STAIRS

코크니 라이밍 슬랭에서는 이렇게 무언가 관련이 있는 두 가지를 조합해서, 원래의 단어와 라임을 만들어 내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위에서도 "PEARS"와 "STAIRS"가 라임을 만들어 내는 그러한 모습이지요.

아무래도 "사과와 배"는 기본적인 "과일"의 범주에 들어가는 단어들이다 보니, 나름 조합이 잘 되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과일"이라는 카테고리 아래에 있는 단어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죠.

아무튼 이번에도 간단한 "코크니 라이밍 슬랭"에 관하여 한 번 알아보았습니다. 쓰임을 살펴보면서 글을 마쳐보도록 하지요.

"The apples are high and steep." (계단이 높고 가파르다.)
"The woman is helping the boy walk up the apples." (여자는 소년이 계단을 걸어 올라가도록 돕고 있다.)
"I don't think I can climb those apples on more time." (저 계단을 다시 못 올라가겠어요.)



글이 도움이 되셨나요? 영어 공부의 글은 페이스북, 카카오, 브런치 채널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engstudyweb/

카카오 채널 ☞ https://story.kakao.com/ch/engstudyweb

브런치 페이지 ☞ https://brunch.co.kr/@theuranus


Green English

영어 공부에 관한 내용을 전달합니다.

    이미지 맵

    English Expression/Cockney Rhyming Slang 다른 글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