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배우는 영어 표현 "뿌와쨔쨔의 영어 이야기"


만화로 배우는 영어 표현 "뿌와쨔쨔의 영어 이야기"


최근에는 더 이상 활동을 하지 않는 듯하지만, 예전에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영어"와 관련된 만화를 그리면서 왕성하게 활동한 블로거가 있습니다. 바로 "뿌와쨔쨔의 영어 이야기"라는 이름의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였지요.


온라인으로 접할 수 있던 내용을 "종이책"으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그 책이 바로 "뿌와쨔쨔의 영어 이야기"라는 책이랍니다. 이미 출판이 된 지는 제법 오래됐지만, 한 번 소개를 해보도록 하지요.




# 만화로 가볍게 볼 수 있는 책, 뿌와쨔쨔의 영어 이야기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만화"로 이루어진 책이기에, 책을 읽는데 부담이 없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보통 영어 책이 뭔가 무겁고, 어려울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한다면, 이 책은 만화로 이루어진 책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가볍다는 생각이 드는 모습이니 말이죠.


하지만 만화로 이루어져 있다고 해서 내용까지도 가볍지는 않습니다.


# 미국에서 실제로 겪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풀어내고 있는, 알아두면 유용한 영어 표현들을 수록하고 있는 책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사실, 간단하지는 않은 책이랍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영어 표현들을 실제로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에 있다면, 자주 들어볼 수 있는 표현들이니 말입니다. 그리고 필요한 경우와 상황에서 이 책에서 배운 표현들을 사용하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표현들도 많이 있지요.


# -ISH : ~쯤?


그중에서 대표적으로 기억이 나는 부분이 바로 이런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영어 사전에서는 등장하지 않지만, 실제로 영어로 대화를 하다 보면 자주 들어볼 수 있는 표현이 있습니다. 바로 "-ISH"라는 접미사라고 할 수 있는데요. 내용은 간단합니다.


우리가 "~쯤"이라고 하는 말을 이렇게 "-ISH"를 붙여서 영어에서는 사용하고 있는 것이지요. "6시쯤", "5시쯤"과 같은 시간을 말할 때도 사용할 수 있지요. "5-ISH", "6-ISH"라고 사용한다면, 각각, "5시쯤", "6시쯤"이라는 의미를 가지는 표현이 된답니다.


이것 외에도 다른 유용한 표현들과 영어와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책에서 만나볼 수 있답니다. 출판된 지 오래된 책인지라, 이제는 서점에서 구하기 힘들다고 한다면, 온라인 블로그를 통해서, 관련 내용을 찾아볼 수 있기도 하답니다. 블로그에 새로운 글은 더 이상 올라오지 않고 있지만, 그래도 내용은 그대로 잘 유지가 되고 있으니 말이죠.


블로그의 링크는 아래에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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