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 영어 공부에 도움되는 강연


"TED" 영어 공부에 도움되는 강연


이번에는 "IDEAS WORTH SPREADING(널리 퍼질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라는 부제를 가진 해외의 강연 프로그램 "TED"에 관한 내용을 한 번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TED"라는 이름을 가진 강연 프로그램은 이제는 너무나도 유명한 프로그램이 되면서,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도 이렇게 혹시나 모르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니, 한 번 소개를 해보는 글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 TED =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


우선, "TED"라는 이름을 가진 강연의 약자가 상당히 궁금했는데요. 검색을 해서 찾아본 바로는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의 약자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초기 테드의 강연이 주로 위의 3가지 "기술, 오락. 디자인" 부분에 집중이 되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도 나중에는 "철학" 분야의 거장이라고 할 수 있는 하버드대학교의 교수, "마이클 센델" 씨가 강연을 하기도 하고, "심리학"과 관련된 강연을 볼 수 있는 것으로도 보아, 그 이름은 크게 중요하지 않게 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TED"라는 이름은 이제 그냥 약자로 남아있을 뿐이고, 오히려 부제로 쓰이는 "IDEAS WORTH SPREADING"이라는 문구가 더 중요하게 쓰이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TED에서 강연으로 허용한 시간은 18분이 최대라고 합니다.


"TED" 강연의 또 다른 재미있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바로 "TED" 강연에서는 아무리 유명한 연사가 온다고 하더라도 최대 18분의 시간밖에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이 오든 결국 18분 이내에 모든 강연을 마쳐야 한다는 것인데요.


아마도 이러한 규칙은 청중의 집중력 때문에 정해진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 사람들의 경우에는 18분이 넘어가게 되면 쉽게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니 말이죠.


아무튼, 이러한 규칙으로 인해서, 아무리 유명한 유명인사가 온다고 하더라도 "18분" 이내에 모두 강연을 마쳤다고 합니다. 빌 게이츠가 와도, 엘 고어가 와도, 마이클 센델이 와도, 제인 구달이 와도 TED에서는 모두 18분 이내에 강연을 마치고 돌아갔다는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으니 말이죠.




# TED에는 유용한 강연이 많습니다.


"TED"의 무대에 서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아주 검증된 사람들만이 아마도 이 자리에 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서, 이렇게 TED에서 볼 수 있는 강연들은 그 내용이 상당히 재미있기도 하고, 심오하기도 하고, 배울 점이 많기도 하고, 생각할 점이 많기도 합니다.


아주 특별한 개인적인 경험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기도 하고, 엄청난 신기술을 소개하기도 하고, 우리 삶 주변에서 환경을 조금 더 개선할 수 있는 그러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기도 하지요. 그래서 테드 강연을 보면 참 배울 것도 많고 생각할 거리도 많은 것 같습니다.


# TED 강연을 영어 공부에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 글이 게재될 곳은 바로 "영어 공부"라는 이름의 블로그일 것인데요. 그래서, 이렇게 "영어 공부"에도 활용할 수 있다는 부분을 빼놓지 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아무래도 모든 TED의 강연이 영어로 진행되다 보니,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알아들을 수는 없을 것"인데요. 그래서 TED 사이트 내에서 특별히 우리들을 위해서 자막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영어 자막을 켜놓고 영상을 시청할 수도 있고요. "한국어 자막"이 만들어진 영상이라면, "한국어 자막"을 켜놓고 영상을 시청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을 활용해서 영어도 공부하고, TED에서 다루고 있는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들을 동시에 습득할 수도 있는 모습이지요. 이렇게 소개를 해놓고 보니, 저도 얼른 "TED" 사이트에 접속해서 무언가 강연을 들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드는 지금입니다.


"TED : IDEAS WORTH SPREADING"


PRICE : FREE

WEBPAGE : http://www.t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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