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LEARNING ENGLISH"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
요즘에는 인터넷에서 정말 방대한 자료를 찾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인터넷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어서,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도 무리가 없는 모습이고 말이죠. 그래서 이러한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은 어쩌면, 무엇인가 부족해서 "공부를 못한다."라는 것은 어쩌면 핑계에 불과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인터넷에 들어가면 공부할 자료도 쉽게 구할 수 있고, 강의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시대가 되었으니 말이죠. 아무튼, 이번에는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무료 사이트에 관한 이야기를 한 번 담아보려고 합니다. 제가 영어를 거의 처음 공부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웹사이트"에 관한 이야기죠.
# BBC LEARNING LANGUAES = BBC에서 운영하고 있는 외국어 공부 웹사이트
이번에 한 번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부분은 바로 "BBC LEARNING LANGUAGES"라는 웹사이트가 바로 그것입니다. 이 사이트에 들어가 보게 되면, 다양한 언어를 공부할 수 있는 자료를 공유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모습인데요.
아무래도 저희는 주로 "영어"를 공부할 것이기에 "BBC LEARNING ENGLISH" 페이지로 들어가 본다면 방대한 양의 자료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영어의 본고장, 영국 공영방송에서 운영하고 있는 영어 공부 사이트
아무래도, 영국이라고 하면, "영어"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영어의 본고장 영국의 공영방송국이라고 할 수 있는 BBC에서 무려 7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교육 자료를 공유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렇게 웹사이트를 통해서 자료가 공유된 것은 얼마 되지 않은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만 말이죠. 영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사이트인지라 개인적으로 좋은 점이 있다면, "영국식 영어"를 많이 접해볼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말과 영어를 놓고 본다면, 우리말과 보다 유사한 느낌을 갖는 영어가 바로 "영국식 영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이지요. 뭔가 "FORMAL"한 표현이 더 많다는 것에서 우리말과 조금 유사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문화 자체도 보수적이라는 측면에서 우리나라의 문화와 다소 유사하다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미국식 영어"보다는 영국식 영어를 선호하는 편이지요.
그래서, 이 사이트를 통해서 사실, 저는 영국식 영어 표현도 많이 습득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동시에 영국식 발음을 흡수하고 있기도 하고 말이죠.
# 현재는 반응형 웹사이트를 위해서 2014년부터 새로운 웹사이트로 이사를 했습니다.
"BBC LEARNING ENGLISH" 사이트는 약 2년 전에 사이트 이전을 한 바 있습니다. 2014년에 반응형 웹사이트로 이사 가는 결정을 하게 된 것인데요. 하지만, 기존의 웹사이트로 동시에 알아두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 분들이 이사를 가면서 모든 자료를 챙겨가지 않았거든요. 새로운 웹사이트에서는 이사 간 이후의 자료부터 볼 수 있습니다. 오래된 자료들은 기존의 웹사이트에 고스란히 보관이 되어 있는 모습이지요. 그래서, 기존의 웹사이트도 함께 알아두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기까지, 제가 예전부터 지금까지 상당히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웹사이트 "BBC LEARNING ENGLISH"라는 웹사이트에 대한 단상을 한 번 정리해보았습니다.
"BBC LEARNING ENGLISH"
PRICE : FREE
NEW WEBPAGE : http://www.bbc.co.uk/learningenglish/
OLD WEBPAGE : http://www.bbc.co.uk/worldservice/learningenglish/langu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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