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YOUR WIT'S END", 지혜의 끝에 있다?


"AT YOUR WIT'S END", 지혜의 끝에 있다?

이번에도 독특한 영어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표현은 바로 "BE AT ONE'S WIT'S END"라는 표현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 표현을 문자 그대로 한 번 옮겨보도록 한다면, 아마도 "지혜의 끝에 있다."는 말로 옮겨볼 수 있을 것인데요.

지혜의 끝자락에 있다는 말이 어떠한 의미를 담은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일까요?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BE AT ONE'S WIT'S END = 어찌할 바를 모르다. / 당황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다.

이 표현이 가지는 의미는 바로 "어찌할 바를 모르다."라는 의미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당황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는 경우를 뜻한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혜의 끝자락에 있다는 말을 다르게 생각해본다면, "지혜"를 짜낼 수 있는 만큼 다 짜내고 더 이상 쓸 지혜가 없다는 의미로도 생각을 해볼 수 있을 것인데요.

이렇게, 지혜를 다 짜냈으니, 더 이상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그러한 상황에 처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그래서 이렇게, "당황해서 어찌할 바를 모르다."라는 의미로 쓰이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 번 쓰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Tom could do not more. He was at his wit's end." (톰은 이미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는 어찌할 바를 몰랐다.)
"I am at my wit's end with this problem. I cannot figure it out." (이 문제애 대해서 나는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아무리 해도 모르겠다.)
"I was at my wit's end to find a way." (자리르 몰라 당황했다.)
"I am at my wit's end how to do it."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속수무책이다.)

여기까지, "BE AT ONE'S WIT'S END"라는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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