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ADMILL", 다람쥐 쳇바퀴 같은 일상
평소와 다른 날이 단 하루라면, 그 날은 특별한 날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같은 패턴이 여러 번 반복된다면, 슬슬 일상화된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변화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듯하지만, 지겹도록 반복되는 일상을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는 듯합니다. 그렇게 생각해보면 참 간사한 동물이라고 할 수도 있지요.
이번에 알아볼 표현은 바로 이렇게 특별한 것이 없이 일상적으로 꾸준히 반복되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 다람쥐 쳇바퀴 돌리듯이 반복되는 일상은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까?
바로 이번에 알아볼 표현이 이러한 내용이지요. 마치 다람쥐가 쳇바퀴를 돌리듯이 반복되는 일상을 영어로는 어떻게 나타내고 있을까 하는 것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우리가 헬스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러닝머신에서 찾아볼 수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러닝머신은 영어로 TREADMILL이라고 한답니다.
러닝머신 위에서 뛰거나 걸으면, 러닝머신은 움직이지만 그 위에서 달리거나 걷는 사람들은 제자리에 있는 모습이지요. 이러한 것에서 비유적으로 "반복되는 일상"을 "TREADMILL"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답니다.
"I'd like to escape the office treadmill." (난 사무실의 다람쥐 쳇바퀴 같은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다.)
"I really don't like this treadmill thing." (난 이런 다람쥐 쳇바퀴 같은 일이 정말 싫어.)
"Getting off the work treadmill for life's merry-go-round is great for some." (사람에 따라서는 쳇바퀴 같은 일을 떠나 인생을 즐기는 것도 정말 좋습니다.)
"I really don't like this treadmill thing." (난 이런 다람쥐 쳇바퀴 같은 일이 정말 싫어.)
"Getting off the work treadmill for life's merry-go-round is great for some." (사람에 따라서는 쳇바퀴 같은 일을 떠나 인생을 즐기는 것도 정말 좋습니다.)
# "I WOULD LIKE TO ESCAPE THE TREADMILL."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이러한 TREADMILL이라는 표현을 활용해서 반복적으로 매일 일어나는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표현은 "EASCAPE THE TREADMILL"이라는 표현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이야기가 되겠지요.
누군가에게는 재미있고 특별할 수 있는 일상이지만, 너무 오랜 시간 반복되면 벗어나고 싶어 질 것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최대한 하루하루를 즐기면서 살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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