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T MAKE HEAD NOR TAIL OF SOMETHING", 머리인지 꼬리 인지도 모른다?
이번에도 독특한 영어 표현에 관하여 한 번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표현은 바로 "CAN'T MAKE HEAD NOR TAIL OF SOMETHING"이라는 표현인데요. 중간에 "NOR" 대신에 "OR"을 사용해도 상관이 없는 표현이기는 합니다.
이 표현을 문자 그대로 한 번 옮겨보도록 한다면, "머리인지 꼬리 인지도 모른다."라는 말로 한번 옮겨볼 수 있을 것인데요. 이러한 표현이 가지는 진짜 의미는 무엇일까요?
# CAN'T MAKE HEAD NOR TAIL OF SOMETHING = 도무지 종잡을 수 없다.
이 표현이 가지는 숨은 비유적인 의미는 바로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다."라는 의미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떠한 것을 두고, 전혀 감을 잡지 못하는 경우를 가리키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떠한 사물을 두고, 어디가 머리인지, 어디가 꼬리인지 감을 잡지도 못하는 수준이라면,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이러한 상황을 두고 비유적으로 나타내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 번 쓰임을 살펴보도록 하지요.
"I couldn't make head nor tail of what he was saying." (나는 그가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었다.)
"This is really confusing. I can't make heads or tails of it." (이건 정말 헷갈리는데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I can't make heads or tails of this situation." (이 상황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어요.)
"This is really confusing. I can't make heads or tails of it." (이건 정말 헷갈리는데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I can't make heads or tails of this situation." (이 상황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어요.)
여기까지, "CAN'T MAKE HEAD NOR TAIL OF SOMETHING"이라는 영어 표현에 관하여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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