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LTEN TOFFEE", 녹은 토피가 커피라고요?


"MOLTEN TOFFEE", 녹은 토피가 커피라고요?

이번에도 런던 동부지방에서 사용하는 "슬랭", 바로 "COCKNEY RHYMING SLANG"에 관한 이야기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바로 "커피"에 해당하는 내용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할 것인데요.

아마도, 이제는 이 코크니 라이밍 슬랭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관하여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이라면 알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혹시나 원리를 모르신다면, 이 카테고리의 가장 첫 번째 글을 참고해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링크는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MOLTEN TOFFEE = COFFEE

코크니 라이밍 슬랭에서 "커피"를 나타내는 의미로 쓰이는 표현은 바로 "MOLTEN TOFFEE"라는 단어라고 하 수 있을 것인데요. 이 단어를 문자 그대로 옮겨보면, 아마도 "녹은 토피"정도로 옮겨볼 수 있을 것입니다.

토피는 일종의 "사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우리가 생각하는 "캐러멜"같은 느낌이 드는 일종의 간식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아무튼, "TOFFEE"가 커피의 "COFFEE"와 라임을 이루면서 이렇게 커피를 가리키는 라이밍 슬랭으로 쓰이는 것입니다.

물론, 실제로 쓰일 때는 "TOFFEE"는 쓰이지 않고, "MOLTEN"이라는 단어만 쓰인다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한 번 쓰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TOFFEE


"I need a cup of strong molten." (진한 커피 한잔이 필요해.)
"I dawdled over a cup of molten instead of working." (나는 일은 하지 않고 커피를 마시며 빈둥거렸다.)
"I need a cup of molten or a rosy." (나는 커피 한잔이나 차 한잔이 필요하다.)

여기까지, "커피"를 가리키는 의미로 쓰이는 코크니 라이밍 슬랭, "MOLTEN TOFFEE"라는 표현에 관하여 한 번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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