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G AND BONE", 개와 뼈다귀가 휴대폰이라고요?


"DOG AND BONE", 개와 뼈다귀가 휴대폰이라고요?

이번에도 "COCKNEY RHYMING SLANG"에 관한 글이 되겠습니다. 이번에 한 번 알아볼 표현은 바로 "DOG AND BONE"이라는 표현이 바로 그것인데요. 우리말로 단순히 옮겨보면, "강아지와 뼈다귀" 혹은 "개와 뼈다귀"정도로 옮겨볼 수 있는 모습이지만, 이번에도 "COCKNEY RHYMING SLANG"에서는 숨겨진 다른 의미를 갖고 있는 그러한 모습입니다.

한 번 알아보도록 하지요.



# DOG AND BONE = PHONE

이번에도 "DOG AND BONE"에서 "BONE"과 "PHONE"이 라임을 만들어 내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강아지는 주로 "뼈다귀"를 좋아하니, 둘의 조합이 잘 맞아떨어진다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그래서, 사실 이 라이밍 슬랭 역시도 굉장히 잘 알려진, 그리고 많이 쓰이는 그러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도 물론, 이 표현을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DOG"만 지칭해서 "휴대폰"을 가리키는 그러한 모습으로 쓰일 것입니다. 한 번 쓰임을 살펴보도록 하지요.

"Where my dog?" (내 휴대폰 어디 있지?)
"Have you seen my dog?" (내 휴대폰 봤어?)
"He contacted his friend over the dog." (그는 전화로 친구에게 연락했다.)

여기까지, 이미 잘 알려진 "COCKNEY RHYMING SLANG"인 "DOG AND BONE"에 관하여 한 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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