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 비정규직"을 영어로?


"정규직 / 비정규직"을 영어로?

이번에는 최근 들어서 제법 문제가 되고 있는 고용형태에 관하여 한 번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흔히 회사에서 일을 하게 되면, 정규직으로 일을 하는가, 비정규직으로 일을 하는가에 대해서 민감할 수밖에 없을 것인데요. 이러한 고용형태의 차이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것이 아닌가 봅니다. 영어권 국가에도 이러한 내용을 공통적으로 공유하고 있으니, 영어에도 이들을 구분 짓는 표현을 따로 두고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죠.

아무튼 이번에는 영어로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어떻게 표현하는지에 관하여 한 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 정규직, 그리고 비정규직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이렇게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표현하는 영어 표현은 다양하게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아래에서 정리한 표현들 외에 다른 표현으로도 등장할 수 있는 모습이니 미리 참고를 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몇 가지를 한 번 정리를 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정규직 : PERMANENT WORKER / PERMANENT JOB / FULL-TIME JOB
비정규직 : CASUAL WORKER / TEMPORARY JOB / PART-TIME JOB

이렇게 한 번 정리를 해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정규직의 경우에는 문자 그대로 한번 자리를 잡으면 끝까지 간다는 의미로 주로 "PERMANENT"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표현한 모습이고요. "FULL-TIME"이냐 "PART-TIME"이냐에 따라서는 "FULL-TIME JOB"이라고 표현을 하고 있는 모습이지요.

반면에 비정규직의 경우에는 "CASUAL WORKER"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기간에 따라 일을 그만둔다는 점에서 "TEMPORARY JOB"과 같이 표현이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 번 쓰임을 통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지요.

"I am looking for a permanent job, not a temporary one." (임시직이 아니라 정규직을 찾고 있습니다.)
"He is looking for a permanent job." (그는 정규직 자리를 찾고 있다.)
"Outside the factory, the protesters clamored to make casual workers permanent." (시위자들은 공장 밖에서 시끄럽게 떠들며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라고 요구했다.)
"We must recognise that a hallmark of this country's marketplace is its casual workers." (우리는 이 국가의 시장 상황의 특징이 임시 노동자라는 것을 인식하여야 한다.)
"I was a student and a full time employee." (나는 학생이자 정규 직원이었다.)
"I am looking for a part time job on campus." (교내에서 가능한 파트타임 일자리를 찾고 있어요.)

여기까지, 고용형태의 하나인 정규직, 그리고 비정규직에 관하여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지 한 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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