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O", 영어로 오타는 어떻게 수정할까?


"TYPO", 영어로 오타는 어떻게 수정할까?

요즘같이 "스마트폰"이 많이 보급된 세상에서는 자연스럽게 "오타"를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키보드에 비해서 오타가 잦을 수밖에 없는 터치스크린인지라 이러한 오타가 나는 것을 완전히 방지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그러니, 오타를 내지 않는 것보다는 오타가 났을 때 어떻게 수정하면 되는지에 관해서 한 번 알아보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 일단 영어로 오타는 TYPO라고 합니다.

우선 영어로 오타는 어떻게 부르는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어로 오타는 TYPO라고 부르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오타가 어떤 것인지 모르는 사람들도 혹시나 있을 것이니, 오타의 사례들을 먼저 한번 간략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년 드셨어요? 나 싱싱한데." (저녁 드셨어요? 나 심심한데.)
"생리 축하해!" (생일 축하해!)
"제가 뭐 도와드릴 건 없어요?" "ㅇ벗어." (없어)
"아빠 사망해!" (아빠 사랑해!)

여기까지는 우리나라말에서 오타가 난 경우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영어에서도 오타로 인해서 오해가 발생하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한번 살펴볼까요?


A : "Hey! :) Me and Cole are ended!!" (나랑 콜은 이제 끝났어!)
B : "Oh, praise the Lorda! He was a total ****, Really. And you were with him WAY too long,.. And he wasn't the one for you." (오 잘됐다. 너 그 녀석이랑 너무 오래 만났어. 그 친구는 너한테 맞지 않아.)
A : "*Engaged!!!!" (*약혼했어!)
A : "OMG..." (이런...)
B : "... Congratulations? :X" (축하해? :X)

사소한 오타로 인해서, "ENGAGED"라고 쳐야 할 것을 "ENDED"라고 치는 바람에 완전히 의미가 잘못 전달되어서, 친구의 속뜻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고 할까요? 주변에서 이러한 상황이 생기면 정말 난처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오타를 수정하는 모습은 주로 "*"을 활용하는 모습입니다.

이러한 채팅 혹은 문자에서 오타가 발생한 경우에는 수정을 위해서 주로 *을 붙이고 올바른 표현을 적어주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위에서 본 바와 같이 "*Engaged!"라고 쓰는 그러한 모습이지요. 이러한 오타를 수정하는 방법은 외국인 친구들과 채팅을 하다 보면 자주 볼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으니 알아두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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