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BERBULLYING", 온라인 폭력


"CYBERBULLYING", 온라인 폭력

인터넷이 활성화되고, 다양한 SNS 서비스들이 등장하게 되면서 예기치 못했던 또 다른 문제점들이 생겨나고 있기도 한 모습입니다.

전 세계가 하나로 연결이 되는 인터넷을 통해서 화목하게만 살았으면 좋겠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양지가 있으면 음지가 있기 마련이지요.

최근 들어서 이메일, SNS, 휴대폰 등의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서 사이버상에서 욕설, 험담, 허위사실 유포, 따돌림 등으로 상배당을 괴롭히는 행위가 생기고 있는데요. 이를 가리키는 신조어가 바로 "CYBERBULLYING"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는 이 단어에 관하여 한 번 이야기를 하게 되겠습니다.


# BULLY = 약자를 괴롭히는 것, 흔한 말로 왕따

우선 이 표현은 온라인을 뜻하는 CYBER와 우리가 흔히 왕따라고 표현하고 있는, 집단 따돌림 행위를 뜻하는 "BULLY"라 합성이 된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온라인에서 벌어지는 괴롭힘 혹은 따돌림 행위라고 할 수 있으니, CYBER BULLYING이라고 이름이 붙은 모습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러한 온라인 폭력 형태는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통해서 계속적으로 말, 글, 사진, 그림 등을 보내 공포심과 불안감을 유발하는 사이버 스토킹, 피해자의 아이디를 도용하는 아이디 도용, 온라인으로 성적인 모욕감을 느끼게 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등의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튼, 이러한 행위들을 통틀어서 "CYBERBULLYING"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이지요. 한 번 쓰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I consider this to be cyberbullying." (나는 이것이 사이버 왕따라고 생각한다.)
"Cyber bullying is far from uncommon." (사이버 범죄는 결코 드물지 않다.)
"In recent years, cyber-bullying has become a huge concern." (최근 몇 년간, 사이버 폭력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
"Sadly, some people even kill themselves due to cyber bullying." (슬프게도, 어떤 사람들은 사이버 폭력 때문에 자살하기도 했습니다.)

여기까지, 온라인의 어두운 면에 있는 표현, "CYBER BULLYING"이라는 표현에 관하여 한 번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글이 도움이 되셨나요? 영어 공부의 글은 페이스북, 카카오, 브런치 채널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engstudyweb/

카카오 채널 ☞ https://story.kakao.com/ch/engstudyweb

브런치 페이지 ☞ https://brunch.co.kr/@theuranus


Green English

영어 공부에 관한 내용을 전달합니다.

    이미지 맵

    English Expression/General Vocabulary 다른 글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