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ERS", 영국에서의 THANK YOU?


"CHEERS", 영국에서의 THANK YOU?


"CHEERS"라는 말을 들으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바로 술자리입니다. 우리는 "건배"라고 하는 것을 영어로는 "CHEERS"라고 하는 것이지요. 이렇게 영어를 글로 배우게 되면, "CHEERS"라고 하면, "건배"라는 의미밖에 생각이 나지 않는데요.


하지만, 영국에서는 꼭 술자리가 아니더라도 "CHEERS"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한답니다.




# 영국에서의 CHEERS, 간혹 "THANK YOU"를 대신하는 의미로 사용된다.


바로 영국에서는 "THANK YOU" 대신에 "CHEERS"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지요. 어떤 고마운 일이 있으면, "THANK YOU"라는 표현을 사용하는데요.


사실, 영국에서는 "THANK YOU"라는 표현을 조금 남발하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뭔가를 하기만 하면, THANK YOU라는 말을 습관처럼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으니 말이죠. 사소한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있는 문화가 영국에 깃들어 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영국에는 정말 젠틀한 신사만 있어서 그런 것일까요? 실제로 영국 신사라는 말이 있긴 하지만, 영국은 신사의 나라라고 하긴 하지만, 의외로 가까이서 그들을 접해보면, 신사와는 거리가 먼 행동을 하는 영국 사람들도 있긴 하답니다. 이건 지극히 여담이지만...




# "CHEERS, MATE."


영국에서는 친근한 사람들에게 "MATE"라는 말을 많이 붙여서 사용하는데요. 그래서, "THANK YOU."라는 말 대신에 "CHEERS, MATE"라는 말을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영국에서의 CHEERS는 꼭 술자리에서만 사용하는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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