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 "L!BRARY, 책을 읽고 싶게 만드는 도서관 인테리어"


TED "L!BRARY, 책을 읽고 싶게 만드는 도서관 인테리어"


느낌으로는 꽤 오래된 듯한 느낌의 영상이지만, 촬영은 비교적 최근에 된 영상입니다. "TED NYC"의 강연 영상인데요. 뉴욕에 있는 도서관을 새롭게 디자인한 내용과 과정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비교적 짧은 내용의 영상입니다.


영상은 약 13분 정도 되는데요. 여기에서는 "아이들이 책을 읽고 싶게 만드는 도서관"이라는 콘셉트의 도서관을 기획하는 과정과 그 내부의 디자인을 어떻게 진행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지요.




# 뉴욕의 도서관 L!BRARY에 관하여


이렇게 다양한 아이디어의 사고를 통해서 탄생하게 된 것이 바로 뉴욕에 있는 "L!BRARY"라는 이름의 도서관이라고 영상에서는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도서관을 디자인하는데 가장 먼저 시작한 내용으로는 "로고" 디자인부터 시작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도서관을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어떻게 아이들이 더 오고 싶게 만들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한 내용을 담은 영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강연에서 이야기하는 핵심 내용을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이 볼 수 있을 것이지요.


▲ TED 강연 영상


1. 로고 디자인에 관하여

2. 실내 디자인에 관하여

3. 도서관에서 할 수 있는 독특한 활동 (학생 대사 / 인증서)

4. 조명에 관하여


이렇게 크게 4가지로 나누어서 볼 수 있을 것인데요. 하지만, 강연자인 "MICHAEL BIERUT"이 특히 주목하고 있는 부분은 "로고 디자인"과 "실내 디자인" 측면이 아닐까 합니다. 지겨운 도서관이 아닌,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내기 위해서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다양한 시도를 한 것이 눈에 보인다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실내 디자인에 재미있고 재치 있는 사진들을 활용해서 디자인을 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였고, 페인팅과 같은 그래픽 디자인, 만화 같은 장면을 벽에 그려서, 재치 있게 만든 내용이 바로 그것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디자인으로 도서관을 꾸미는 과정이 재미있기도 합니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무언가의 실내 디자인을 생각해본다면, 영상을 참고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요.


"추가로 함께 보면 좋은 글"


로빈후드 도서관 사진 링크 : http://www.1100architect.com/projects/robin-hood-library-initiative/

도서관 관련 사진 & 기사 링크 : https://www.creativereview.co.uk/class-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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