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BLACK AND BLUE", 시퍼렇게 멍이 들다.


"BE BLACK AND BLUE", 시퍼렇게 멍이 들다.


이번에도 색깔과 관련된 영어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표현은 "BLACK AND BLUE"라는 표현이 바로 그것인데요. 이 표현을 문자 그대로 옮겨보도록 한다면, 아마도 "검고 파랗게 되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을 것입니다.




# BE BLACK AND BLUE = 시퍼렇게 멍이 들다.


우리가 무언가에 맞게 되면, 몸에 멍이 들게 되는데요. 이렇게 멍이 들면, 주로 피부가 검거나 푸르게 변하게 되지요. 그래서, 이렇게 영어로는 "시퍼렇게 멍이 든다."는 말을 "BE BLACK AND BLUE"라는 표현으로 나타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참고로 멍은 영어로 "BRUISE"라고 하지요. 하지만, 그 단어를 몰라도. 이렇게 색을 이용해서 같은 의미를 나타낼 수 있답니다.


한 번 쓰임을 살펴보도록 하지요.


"The boy beat his brother black and blue." (소년은 동생을 멍 투성이로 만들었다.)

"Her arm was black and blue from falling on the ice." (얼음 위에 넘어져서 그 여자의 팔이 시퍼렇게 멍들었다.)

"His forehead is black and blue." (그의 이마는 시퍼렇게 멍이 들었다.)


여기까지, 간단한 영어 표현 "BLACK AND BLUE"라는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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