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INVENT THE WHEEL", 바퀴를 다시 발명한다?
영어 표현 중에는 "REINVENT THE WHEEL"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이 표현을 문자 그대로 옮겨보도록 한다면, "바퀴를 다시 발명한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바퀴를 새롭게 만든다니, 어떠하 의미로 쓰이는 표현일까요?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REINVENT THE WHEEL = 이미 있는 것을 다시 만드느라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다.
이 표현이 갖는 의미는 바로 "이미 있는 것을 다시 만드느라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다"라는 의미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래도 바퀴는 이미, 굴러가기에 가장 완벽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고, 실제로도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쓰이고 있는 모습이지요.
그래서, 이렇게 바퀴의 디자인을 굳이 다르게 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원의 형태가 굴러가기에 가장 알맞은 모양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죠. 그래서 이 표현은 이렇게 "이미 있는 것을 다시 만드느라 시간을 허비하다."라는 의미로 쓰인다고 볼 수 있을 것이지요.
어쩌면, 영어 공부에서 하고 있는 일들이 이러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미, 많은 다른 사람들이 다루었던 내용을 다시 다루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도 나름 다시 공부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꾸준히 글을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아무튼, 한 번 쓰임을 살펴보고 글을 마쳐보도록 하지요.
"I don't want to reinvent the wheel here." (여기서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다.)
"We don't need to reinvent the wheel."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
"The government is reinventing the wheel." (정부는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여기까지, "REINVENT THE WHEEL"이라는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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