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FORT ZONE", 안전한 구역?
이번에도 독특한 영어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표현은 바로 "COMFORT ZONE"이라는 표현인데요. 이 표현을 문자 그대로 옮겨보도록 한다면, 아마도 "안전한 구역"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이렇게, 문자 그대로 안전한 구역을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되기도 하고, 편안함을 느끼는 구역으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조금 다른 의미로도 사용되는 모습입니다. 한 번 그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COMFORT ZONE = 심리적인 인정을 느끼는 상황이나 직책 등등...
이 표현은 꼭 물리적인 장소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심리적으로 안정을 느끼는" 상황이나, 회사에서의 직책을 가리키기도 하는 편입니다.
예를 들면, 더 많은 책임을 져야 하는 보직으로 승진하기를 원하지 않고, 현재 하고 있는 일을 계속해서 하고 싶어 하는 경우, 현재 하고 있는 일을 "COMFORT ZONE"이라고 칭하 수 있는 것이지요. 꼭 물리적인 장소 분만 아니라 심리적인 장소까지 포함하는 개념이라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한 번 쓰임을 살펴보도록 하지요.
"John isn't going for the promotion. He wants to stay in his comfort zone and doesn't want the extra stress." (존은 승진하지 않을 거야. 그는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더 이상의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원하지 않거든.)
"He stays in his comfort zone." (그는 그의 안전지대에 머물러 있다.)
"To succeed, we have to get out of our comfort zone." (성공하기 위해 우리는 편안한 지역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It was a huge step outside my comfort zone, " she says." ("그것은 내가 믿고 행한 과감한 발걸음이었다."라고 그녀는 말한다.)
이렇게, 쓰임에서 보면, 특별히 안정감을 느끼는 익숙한 것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도" 혹은 "위험을 떠안고 무언가를 하는 경우"에도 "COMFORT ZONE"에서 나온다고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GET OUT OF"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하고, "OUTSIDE"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하지요. 이렇게 "심리적으로 아정을 느끼는 모든 것"에 "COMFORT ZONE"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편입니다.
여기까지, "COMFORT ZONE"이라는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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