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골대의 링(RING)일까? 림(RIM)일까?
이번에는 아리송한 영어 표현에 관하여 한 번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농구에서 사용하는 용어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해볼 텐데요. 사실, 저도 이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을 때는 상당히 충격적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태까지, 농구 골대의 "링(RING)"일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아니었던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에요. 그래서 이번에는 그 내용에 대해서 한 번 다루어보려고 합니다.
# 농구골대의 림(RIM)
농구 골대의 공을 넣는 둥근 링처럼 생긴 부분을 두고 영어로는 "링(RING)"이 아니라, "림(RIM)"이라고 칭하는 모습이었는데요. "링"과 "림"의 발음이 상당히 비슷했던지라 저도 한동안은 "링"이라고 부를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지요.
하지만, 정확한 명칭은 "림(RIM)"이라고 합니다. "RIM"이라는 단어는 "둥근 물건의 가장자리" 혹은 "테"를 가리키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그래서 농구 골대의 둥근 부분과 상당히 잘 맞아떨이지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정말, 종이 한 장, 김 한 장 차이의 발음상의 차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이런 미묘한 차이를 만들어 낸다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한 번 "RIM"이라는 단어의 쓰임을 살펴보면서 글을 마쳐보도록 하겠습니다.
"The water was even with the rim." (물은 테두리까지 차 있었다.)
"He will usually grab the rim after putting the ball through." (그는 보통 골을 통과시킨 후에 골대를 잡는다.)
"She looked at him over the rim of her glass." (그녀는 컵 가장자리 너머로 그를 바라보았다.)
"He will usually grab the rim after putting the ball through." (그는 보통 골을 통과시킨 후에 골대를 잡는다.)
"She looked at him over the rim of her glass." (그녀는 컵 가장자리 너머로 그를 바라보았다.)
여기까지, 우리가 흔히 "RING"이라고 알고 있었던 농구 골대를 지칭하는 표현이면서, 무언가의 가장자리를 가리키는 영어 단어 "RIM"에 관해서 한 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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