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법 "가정법, I WISH 가정법"
지금까지, 총 4개의 글로 나누어서 "가정법"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가정법에 관한 마지막 내용으로 "I WISH 가정법"이라고 알려진 내용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에서 살펴본 내용들은 5가지의 패턴에 맞추어서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I WISH 가정법의 경우에는 크게는 3가지의 패턴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한 번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I WISH + S + WOULD/COULD + 현재 동사 → 미래의 소망을 이야기하는 경우
2. I WISH + S + "-ED 형태(과거 동사)" → 현재의 소망을 이야기하는 경우
3. I WISH + S + HAD P.P(과거완료) → 과거의 소망을 이야기하는 경우
2. I WISH + S + "-ED 형태(과거 동사)" → 현재의 소망을 이야기하는 경우
3. I WISH + S + HAD P.P(과거완료) → 과거의 소망을 이야기하는 경우
이렇게, 3가지로 정리를 해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각각 어떠한 내용을 담고 있느냐에 따라서 조금씩 주어 다음에 다른 시제가 쓰인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공통적으로 보이는 앞부분은 같은 패턴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I WISH + 주어 + 동사"의 형태로 진행이 되는데, 동사에 어떠한 시제가 오는지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미래의 소망을 이야기할 때 쓰이는 1번 형태 : I WISH + S + WOULD/COULD + 현재 동사
첫 번째 패턴의 경우에는 현재 시점에서 미래의 소망에 관하여 이야기하는 경우에 쓰인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 번 그 쓰임을 살펴보도록 한 번 살펴보도록 하지요.
"I don't like my work. I wish I could get a better job." (지금 하는 일이 별로야. 추후에 더 좋은 직업을 구했으면 좋겠어.)
"That's a dreadful noise. I wish it would stop." (엄청 시끄럽네. 소리가 좀 그쳤으면 좋겠어.)
"That's a dreadful noise. I wish it would stop." (엄청 시끄럽네. 소리가 좀 그쳤으면 좋겠어.)
이렇게 위에서 볼 수 있듯이, 현재의 상황에서 미래에 이루어졌으면 하는 소망을 바랄 때 사용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미래의 시점은 위에서 볼 수 있듯이 가까울 수도 있고 멀 수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미래의 소망을 바란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현재의 소망을 이야기할 때 쓰이는 2번 형태 : I WISH + S + 과거 동사
이번에는 두 번째 형태에 관하여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의 경우에는 주어 다음에 "과거 동사"가 쓰인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여기에서 과거 동사는 시간이 뒤로 가는 것이 아니라, "가능성"에서 멀어지는 경우라고 이해를 하시면 될 것입니다.
혹시나 관련 내용에 대해서 다시 찾아보고 싶으시면, 아래의 링크를 따라서 관련 내용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한 번 쓰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I don't like this place. I wish I lived in somewhere more interesting." (난 여기 별로야. 여기보다 더 흥미진진한 곳에서 살고 싶어.)
"These seats are very uncomfortable. I wish we were travelling first class." (지금 여기 자리는 엄청 불편하구먼, 1등석에서 여행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I wish it wasn't so cold." (지금 별로 안 추웠으면 좋겠는데...)
"These seats are very uncomfortable. I wish we were travelling first class." (지금 여기 자리는 엄청 불편하구먼, 1등석에서 여행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I wish it wasn't so cold." (지금 별로 안 추웠으면 좋겠는데...)
이렇게, 현재 일어났으면 하는 소망을 이야기할 때, "과거 동사"가 쓰이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과거의 소망을 이야기할 때 쓰이는 3번 형태 : I WISH + S + HAD P.P (과거 완료)
마지막으로 3번 형태의 경우에는 과거의 소망을 나타내는 경우에 사용이 됩니다. 현재의 소망을 이야기할 때 이미 "과거 시제"를 사용한 상황인지라 이번에도, 과거의 일을 이야기하기 위해서 "과거 완료" 시제를 빌려왔다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한 번 쓰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I wish I had worked out harder when I was in school." (학교에 있었을 때, 운동을 조금만 더 열심히 했다면 좋았을 것을...)
"I wish I hadn't spent so much money last month." (저번 달에 돈 많이 쓰지 말걸...)
"I wish I hadn't spent so much money last month." (저번 달에 돈 많이 쓰지 말걸...)
여기까지, I WISH 가정법에 관한 내용을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글이 아마도 가정법과 관련된 마지막 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혹시나 나중에 추가적인 내용이 필요하다면 추가하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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