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법 "가정법, 과거 시제"


영문법 "가정법, 과거 시제"

이전 글에서 "가정법 현재시제"에 관련된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과거 시제"에 해당하는 내용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할 것인데요. 이번에도 들어가기에 앞서서, 가정법과 관련된 표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스니다.

1. WHEN S + 현재 동사, S + 현재 동사/WILL + 현재 동사
2. IF + S + 현재 동사, S + WILL(CAN 등의 조동사) + 현재 동사
3. IF + S + 과거 동사(-ED형태), S + WOULD(COULD 등의 조동사) + 현재 동사
4. IF + S + 과거완료(HAD P.P), S + WOULD(COULD 등의 조동사) + 현재 동사
5. IF + S + 과거완료(HAD P.P), S+  WOULD(COULD 등의 조동사) + 현재 완료(HAVE P.P)

이번 글에서 저희가 살펴볼 내용은 바로 3번 형태에 해당하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한 번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3번 형태 : 조건절의 가능성이 0% 정도 되는 상황에서 쓰인다.

3번 형태로 쓰이는 경우를 살펴보면, 조건절의 가능성이 0% 정도 되는 상황에서 쓰인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가능성이 0%라니... 말 그대로 그냥 실현 가능성이 없는 경우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그래서 이 내용을 학교 문법에서는 예전에 주로 이러한 예문을 가지고 가르쳤습니다.

"If I was a bird, I would fly." / "If I were a bird, I would fly." (내가 새라면 날아갈 텐데.)

이러한 내용을 가지고 말이죠. "내가 새라면 날아갈 텐데..."라는 예문을 가지고 주로 가르쳤는데요. 여기에서 재미있는 점은 원래의 문법대로라면 "I"는 "WAS"와 조합이 되는 모습인데, 가정법에서는 "WERE"과도 쓰일 수가 있다는 점입니다. 오히려, "IF I WAS" 형태보다는 "IF I WERE"의 형태가 더 자주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지요.

아무튼, 이렇게 가정법 3번의 형태는 "조건절에서 말하는 부분의 실현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경우"에 쓰인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조건절의 과거 동사는 가능성에서 한 걸음 물러났다고 생가하시면 될 것입니다. 결과절에 있는 WOULD 역시도 가능성에서 한 걸음 물러나는 모습이지요.

이전 글에서 "시제" 부분을 공부할 때, "-ED 형태"의 과거 동사는 3가지에서 물러난다고 배웠습니다. 다시 한번 정리를 해보면 아래와 같은 3가지에서 물러나는 모습이지요.

1. 시간 → 과거가 된다.
2. 태도 → 공손해진다.
3. 가능성 → 실현 가능성이 낮아진다.

이렇게, 3가지 중에서 이번에는 가능성에서 물러난다는 3번이 적용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조건절'에 있는 내용이 이루어질 확률이 거의 0%에 가깝다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그러한 의미로 쓰인 다른 문장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If I won a million dollars, I would by a car." (내가 백만 달러를 번다면, 차를 한대 살 거야. 그런데 실현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 같아.)

이렇게, 누군가가 갑작스럽게 벼락부자가 되는 것은 상상하기 힘든 경우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실현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지요. 그리고, 말하는 사람이 실현 가능성이 없다고 느끼게 되면, 이러한 경우에 가정법 3번의 형태로 문장을 만들 수 있는 것이지요.

# 가정법 2번 형태와 3번 형태의 비교

이번에도 굳이 비교를 해보지 않아도 되지만, 비교를 한 번 해보고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가정법 2번의 형태와 3번의 형태와 비교를 해볼 것입니다. 두 가지 형태 모두 시간은 "현재"로 같습니다. 하지만, 형태가 다를 뿐이지요.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I will be very frightened, if someone points a gun at me." (불길한데, 누가 갑자기 나한테 총을 들이댄다면, 엄청 겁먹을 것 같아.)
"I would be very frightened, if someone pointed a gun at me." (그럴 일은 거의 없겠지만, 누군가 나에게 총을 들이댄다면 난 엄청 겁먹을 거야.)

첫 번째 문장은 2번의 형태로 이루어진 문장이고, 두 번째 문장은 3번의 형태로 이루어진 문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첫 번째의 경우에는 특별히 무언가 불길한 일이 일어날 징조가 있을 것 같아 보이는 경우에 쓰는 패턴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 반면, 두 번째 문장의 경우에는 그러한 징조가 거의 없는 상상 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굳이 확률을 적어보자면, 첫 번째 문장의 경우는 "누군가 나에게 총을 들이댈 확률이 50% 정도인 경우", 두 번째 문장의 경우에는 "누군가 나에게 총을 들이댈 확률이 0% 정도인 경우"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까지, 가정법 "과거 시제"에 관하여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이어지는 글에서는 나머지 부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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