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을 영어로?
곧 장마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6월에서 7월 사이에 비가 오랫동안 내리는 장마철이 찾아오는 편인데요. 이렇게 비가 오랫동안 내리는 것을 두고 우리말에서는 “장마”라고 표현을 한답니다.
그래서 이렇게 장마철에 일기예보를 들어보면 “장마전선”이 북상하고 있다는 말을 많이 들어볼 수 있는데요. 이번에는 이렇게 일기예보에서 “장마전선”이라고 하는 것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하는지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마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이 표현을 영어로 옮기기 위해서는 우선 먼저 “장마”라는 표현을 영어로 어떻게 옮겨볼 수 있는지에 대해서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장마는 아래와 같이 표현할 수 있습니다.
1. RAINY SEASON
2 MONSOON SEASON
3. RAINY SPELL
이렇게 정리를 해볼 수 있는데요. “장마”에 대해서는 다른 글에서 살펴본 바 있으니, 혹시나 더 궁금하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따라가 보시면 될 것입니다.
“전선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이렇게 장마와 조합해서 “장마전선”이라고 불리는 일기예보 용어는 어떻게 등장하고 있을까요? 이 경우에는 주로 “FRONT”라고 사용을 한답니다.
그래서 조합을 해보면, 아래와 같이 사용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지요.
1. SEASONAL RAIN FRONT
2. SUMMER MONSOONAL FRONT
이렇게 나타나고 있답니다. 우리나라의 아리랑 뉴스에서도 이렇게 “SEASONAL MONSOON FRONT”라고 표현하는 것을 들어볼 수 있기도 한데요. 아래의 뉴스에서 접해볼 수 있답니다.
△ 아리랑 뉴스에서 소개되는 장마전선의 북상
이렇게 뉴스에서도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그럼 한 번 쓰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The seasonal rain front is moving northward.” (장마전선이 북상하고 있다.)
“By tomorrow afternoon, a rainy front will have moved into our area.” (내일 오후까지는 장마전선이 이 지역까지 이동해 오겠습니다.)
“The monsoonal front will bring cloudlines and rain nationwide.”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여기까지, “장마전선”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는지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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