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를 영어로?
여름이 되면 우리나라는 항상 고온다습한 기후를 자랑합니다. 단순히 기온만 높으면 여름을 그래도 견디기 쉬울 텐데, 습기가 높으니 불쾌지수가 상당히 높아지는 편이기도 하지요.
특히, 이렇게 습도가 높아지게 하는 원인으로는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지정학적인 위치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6월이나 7월만 되면 찾아오는 “장마”철때문이기도 할 것입니다.
“장마를 영어로 어떻게 옮겨볼 수 있을까?”
그래서 이번에는 이러한 “장마”를 영어로는 어떻게 옮겨볼 수 있을지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장마는 순우리말입니다. 그래서, 딱히 다른 말로는 찾기 힘들기도 하지요. 그래도 장마는 여름에 비가 많이 오는 시기를 가리키는데요. 이러한 내용을 가지고 영어로 옮겨보면, 주로 아래와 같은 용어로 옮겨볼 수 있답니다.
RAINY SEASON
MONSOON SEASON
RAINY SPELL
이렇게 정리를 해볼 수 있는데요. 이 중에서 “MONSOON”이라는 것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우기”에서 나온 표현이랍니다. 여름에 비가 많이 오는 시즌을 가리키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나라의 “장마”를 가리킬 때는 가장 편한 말로는 “RAINY SEASON”이라고 하는 것이 가장 편할 것입니다.
:”The rainy season has begun.” (장마가 시작되었다.)
“The rainy season brought with a lot of rain for days on end.” (장마철로 접어들자 연일 많은 비가 내렸다.)
“We have rainy spells in summer.” (여름철에는 장마가 있습니다.)
이렇게 사용을 해볼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장마”를 영어로 어떻게 옮겨볼 수 있는지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는 글이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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