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G CHANG CHONG", 칭챙총?
요즘에는 이런 말을 잘 들어보기 힘들지만, 과거에는 동양인을 비하하는 표현으로 "칭챙총"이라는 말을 사용하기도 했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비교적 최근에는 이러한 단어를 잘 들어볼 수 없다는 점이 아닐까 하는데요.
그다지 좋은 어감의 단어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쁜 단어들을 사용하지는 않더라도, 이 단어가 어떤 어감을 가지는 것인지 알고 있어야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기에 알아두는 것은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 CHING CHANG CHONG = 칭챙총 = 서양인들이 동양인을 비하할 때 사용하는 단어
칭챙총이라는 단어는 바로 서양인들이 동양인들을 비하할 때 사용하던 표현이랍니다. 처음에는 서양인들이 중국인들을 비하하는 목적으로 사용한 단어인데요. 아마도 서양인들의 입장에서는 중국인들이 하는 말이 "칭챙총"이라고 밖에 들리지 않아서 이렇게 사용한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되는 표현이랍니다.
아마도 중국인들이 세계적으로 인구도 많고, 부자들도 많다 보니, 세계 곳곳에서 볼 수 있을 텐데요. 서구권에서 살아가는 중국인들이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고 그들을 비하하는 목적에서 "칭챙총"이라는 말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라고 볼 수 있지요.
처음에는 이렇게 중국인들을 비하하는 목적으로 사용되었지만, 이후 이 표현은 "아시아" 사람들을 비하할 때 사용하는 표현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서양인들의 눈에 아시아 사람들은 모두 "중국인"들처럼 보였을 것이니 말이죠.
가급적이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표현이지만, 혹시나 이러한 표현을 사용하면서 시비를 걸거나, 비하하는 행위를 하게 되면, 적당한 선에서 스스로를 방어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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