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OF THE FURNITURE", 가구의 일부다?


"PART OF THE FURNITURE", 가구의 일부다?

이번에도 뭔가 독특한 영어 표현에 관하여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한 번 알아볼 표현은 바로 "PART OF THE FURNITURE"라는 표현이 되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어떠한 곳에 오랫동안 있는 사람들을 두고, "화석"이라고 표현을 하는 듯합니다. 이러한 표현은 주로 대학교에서 많이 불리는 것 같은데요. 졸업을 해도 한참 전에 했어야 하는 선배가 아직도 학교에 남아있는 경우에 그 선배를 "화석"이라고 표현하는 모습이죠.

영어에도 이와 비슷한 표현이 있습니다. 그 표현이 바로 지금 알아볼 표현이라고 할 수 있지요.


# PART OF THE FURNITURE = 가구의 일부 = 한동안 오랫동안 있던 사람

영어에서는 바로 이렇게 "PART OF THE FURNITURE"라는 형식으로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한 곳에 너무 오랫동안 있어서 마치 가구의 일부처럼 느껴진다는 의미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 장소에 너무 오래 있어서, 그만큼 눈에 잘 띄지 않고, 너무 익숙해져 버린 그러한 사람을 나타내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지요.


한 번 쓰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I worked there so long that I became part of the furniture." (나는 거기에서 하도 오래 일을 해서 이제 그곳 비품의 일부처럼 되어 버렸다.)
"Julian worked in the same company for more than 10 years. He is part of the furniture." (줄리안은 한 회사에서 10년 넘게 근무했어. 그는 비품의 일부와 같아.)

여기까지, 뭔가 독특한 영어 표현인 "PART OF THE FURNITURE"라는 표현에 관하여 한 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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