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 OR MISS", 치든 놓치든?


"HIT OR MISS", 치든 놓치든?


영어 표현 중에는 "HIT OR MISS"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이 표현은 "HIT OR MISS"라고 사용되기도 하고, "HIT AND MISS"라는 형태로 쓰이기도 하는 표현인데요. 우리말로 직역을 해보면, 아마도 "치든 놓치든" 정도로 옮겨볼 수 있는 표현입니다.


이 표현이 가지는 의미는 바로 어떤 뜻일까요? 이번에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HIT OR MISS = 되든 안되든 / 모 아니면 도로


이 표현이 가지는 의미와 가까운 우리말 표현을 살펴보면, "되든 안되든" 혹은 "모 아니면 도로"와 같은 말을 찾아볼 수 있답니다. 특별히, 많은 준비를 하지 않고 어떤 것을 시도하는 경우를 가리키는 표현이지요.


다른 말로는 "복불복"이라는 의미에도 조금 가깝다고도 볼 수 있답니다. 그냥 한 번, 되든 안되든, 운에 맡겨보는 정도로 무언가를 시도하는 경우를 가리키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I want to do it hit or miss." (나는 되든 안 되든 그것을 한 번 해보고 싶다.)

"Before this, I was working out hit or miss." (이 전에 나는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일했었다.)

"Until recently, health and medicine was a hit or miss affair." (최근까지도 건강 의료 분야는 주먹구구식이었다.)


여기까지, "HIT OR MISS" 혹은 "HIT AND MISS"라는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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