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SHOWERS BRING MAY FLOWERS.", 4월의 소나기가 5월의 꽃을 가져온다?
영어 속담 중에는 "APRIL SHOWERS BRING MAY FLOWERS."라는 멋진 표현이 있습니다. 우리말로 직역을 해보자면, "4월의 소나기가 5월의 꽃을 가져온다."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 표현이지요.
여기에서의 "소나기"는 아마도 비유적으로 "시련"을 가리킬 것입니다. 그리고 "5월의 꽃"은 시련이 지나간 뒤의 성공 혹은 결실을 가리킨다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 APRIL SHOWERS BRING MAY FLOWERS. = 4월의 소나기가 5월의 꽃을 가져온다.
4월의 소나기를 "시련"으로 놓고, "5월의 꽃"을 성공 혹은 성취, 결실로 생각을 해본다면, 이 표현은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어떤 표현과 상당히 닮아있습니다. 바로 "고생 끝에 낙이 온다."라는 표현과 닮은 영어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그래서, 이 표현을 사자성어로 표현을 해본다면, 아마도 "고진감래(苦盡甘來)"라는 말로 표현해볼 수 있을 것이지요. 고진감래라는 고사성어는 "괴로울 고", "다할 진", "달 감", "올 래"의 4글자로 이루어진 표현으로, 말 그대로 "괴로움이 다 하고 나면, 달콤함이 온다."는 의미를 담은 표현이랍니다.
그래서, "APRIL SHOWERS BRING MAY FLOWERS."라는 표현과 닮아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여기까지, "4월의 소나기가 5월의 꽃을 가져온다."는 영어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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