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조엘 "피아노맨(PIANO MAN)"


빌리 조엘 "피아노맨(PIANO MAN)"


미국의 전설적인 싱어송 라이터인 "빌리 조엘(BILLY JOEL)"이 만든 명곡이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 중의 하나이지요. 바로 "피아노맨(PIANO MAN)"이라는 제목의 노래입니다.


피아노맨이라는 곡은 빌리 조엘이 과거 칵테일 바에서 피아니스트로 노래를 하고 있을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곡으로 우리들에게 잘 알려져 있답니다.




# 빌리 조엘의 과거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곡


과거 그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쓰인 곡인지라, 이러한 내용이 "가사"에서도 잘 드러나고 있답니다. 그래서,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마치 그가 옛날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곡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럼, 노래 가사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젊은 시절의 빌리 조엘


▲ PIANO MAN 관련 영상


It's nine o'clock on a Saturday. (지금은 토요일 밤 9시예요.)

The regular crowd shuffles in (사람들은 하나, 둘씩 모여들고)

There's an old man sitting next to me (제 옆에는 한 노신사가 앉아 있었지요.) 

Makin' love to his tonic and gin (진토닉을 홀짝홀짝 마시며)

He says, "Son, can you play me a melody? (말하기를, "이봐 내게 옛 추억의 노래를 들려주겠나?)

I'm not really sure how it goes (어떻게 부르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But it's sad and it's sweet (슬프고 달콤했다네.)

and I knew it complete When I wore a younger man's clothes" (물론 젊었을 땐 그 노랠 전부 알았었지)


Sing us a song, you're the piano man (노래 한 곡 불러줘요 당신은 피아노맨이니까)

Sing us a song tonight (오늘 밤 우리한테 노래 한곡 불러줘요.)

Well, we're all in the mood for a melody (우린 모두 노래가 듣고 싶어요.)

And you've got us feelin' alright  (당신은 우릴 기분 좋게 해주잖아요.)


Now John at the bar is a friend of mine  (바에 있는 존은 내 친구죠 )

He gets me my drinks for free  (그는 나에게 공짜로 술을 한잔 갖다 줬어요. )

And he's quick with a joke or to light up your smoke (그는 농담도 잘 받아들이고 알아서 담뱃불도 붙여주죠.)

But there's someplace that he'd rather be (하지만 그는 여기가 아닌 다른 곳에 있어야 했어요.)

He says, "Bill, I believe this is killing me." ("여기서 정말 미칠 것 같아" 그가 이렇게 말할 때)

As the smile ran away from his face (그의 얼굴에선 미소가 사라졌어요.)

"Well I'm sure that I could be a movie star If I could get out of this place" ("여기서 벗어날 수만 있다면, 난 분명히 영화배우가 될 수 있었을 텐데...")


Now Paul is a real estate novelist (그리고, 폴은 진짜 지체 높은 소설가예요.)

Who never had time for a wife (그는 부인과 같이 지내는 시간이 별로 없었고,)

And he's talkin' with Davy who's still in the navy (지금 데이비와 얘길 하고 있어요 데이비는 아직 해군이고)

And probably will be for life (아마 평생 그럴지도 모르죠)


And the waitress is practicing politics (그리고 웨이트리스는 사업가가 조금씩 술에 취하자,)

As the businessmen slowly get stoned  (돈을 우려 내려고 하는군요)


Yes, they're sharing a drink they call loneliness (맞아요, 모두들 함께 외로움이라고들 부르는 술을 마시고 있어요.)

But it's better than drinkin' alone (하지만, 혼자 마시는 것보단 그게 낫죠.)


It's a pretty good crowd for a Saturday (토요일치곤 손님이 많군요.)

And the manager gives me a smile (매니저가 날 보고 미소를 짓는군요.)

'Cause he knows that it's me they've been comin' to see (손님들이 날 보러 여기에 온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죠.)

To forget about life for a while (잠시라도 삶을 잊기 위해서.)

And the piano, it sounds like a carnival (피아노 소리는 마치 축제 분위기 같고,)

And the microphone smells like a beer (마이크는 맥주 냄새가 나요.)

And they sit at the bar and put bread in my jar (사람들은 바에 앉아 내 항아리에 돈을 넣어줘요.)

And say, "Man, what are you doin' here?" (그리고 말하죠. "이봐, 당신 여기서 뭐 하고 있는 거야?")


여기까지, "빌리 조엘"의 피아노맨이라는 곡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정말 마치, 가사가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 곡이랍니다. 술집에 있을 법한 사람들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를 해주듯이 풀어내고 있는 곡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PIANO MAN"


아티스트 : BILLY JOEL

앨범 : PIANO MAN

발매일 : 197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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