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YE OF THE TYPHOON", 태풍의 눈.


"THE EYE OF THE TYPHOON", 태풍의 눈.


여름이 되면 우리나라에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습니다. 바로 "태풍"이지요. 많은 비바람을 몰고 오면서, 다양한 자연재해를 우리들에게 선사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가뭄이 올 때는 이렇게, 태풍이 오는 경우가 반갑기도 하지만, 그만큼 위험하기도 하지요.




# 태풍의 눈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하지만, 이렇게, 강력한 비바람을 동반하는 태풍의 중심부는 상대적으로 미약한 비바람을 몰고 다닙니다. 이러한 중심부를 두고 우리는 "태풍의 눈"이라고 표현하는데요. 이는 태풍 중심부의 반경 10여 킬로미터 이내에 해당하는 부분이지요.


이렇게, 우리가 태풍의 눈이라고 부르는 것을 영어에서도 동일하게 사용한답니다. 바로 "THE EYE OF THE TYPHOON"이라고 부르는 것이지요. 말 그대로, "태풍의 눈"이랍니다.


영어에서도 이렇게 우리와 같은 개념으로 사용한다는 것을 알아두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The eye of a typhoon is usually 32-48 kilometres wide." (태풍의 눈은 보통 넓이가 32에서 48킬로 미터예요.)

"The low-pressure centre of a typhoon is called an eye." (태풍의 저기압 중심부를 "눈"이라고 부릅니다.)


여기까지, "태풍의 눈"의 영어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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