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픽(OPIC), 거주지 "기억에 남는 일"


오픽(OPIC), 거주지 "기억에 남는 일"


오픽에서 자주 묻는 질문의 패턴 중의 하나는 바로 "기억에 남는 일"을 이야기해보라고 하는 것입니다. 주제만 바꿔가면서 비슷한 내용을 질문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번에는 특히 거주지에 대해서 기억에 남는 일을 한 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거주지에 대해서 기억에 남는 일 정리


질문은 주로 아래와 같이 나타날 것입니다. 먼저 질문을 살펴보도록 하지요.


"I'D LIKE TO KNOW ABOUT A NOTEWORTHY EXPERIENCE THAT HAS OCCURRED IN YOUR HOUSE. WHEN WAS IT? WHAT HAPPENED? WHY WAS IT SO MEMORABLE TO YOU? TELL ME ABOUT THIS MEMORABLE EXPERIENCE IN AS MUCH DETAIL AS YOU CAN."


당신의 집에서 일어났던 인상적인 경험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그게 언제였나요?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왜 그렇게 기억에 남았나요? 기억에 남는 경험에 대해 가능한 한 자세히 말해 보세요.


사실 개인적으로는 집에서 일어난 특별한 경험을 떠올려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다지 집에서 특별한 기억이 많이 없으니 말이죠. 그래도 이런 질문을 받으면 무언가는 이야기를 해야 하니, 생각을 한 번 정리해보았습니다.


Let me talk about my memorable experience that has occurred in my house.


우리 집에서 일어났던 인상적인 경험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보도록 하겠습니다.


It barely happens, one day some friends of mine visited my house. My house was very small, but it is situated in the centre of Seoul. At that time, my friends just wanted to stay there to look around Seoul since they are from the other cities.


거의 일어나는 일은 아니지만, 하루는 친구들이 놀러 왔습니다. 우리 집은 굉장히 작지만, 서울의 한 복판에 있습니다. 그때, 친구들은 우리 집에서 머물면서 서울을 둘러보고 싶어 했습니다. 그들은 서울이 아닌 다른 도시에서 왔기 때문이지요.


It was fine and enjoyable since we hadn't met for a long time. We spent lots of time to reminisce about our old days. And then, after sharing the time with them, the night has come. However, as I mentioned above, my house is really small, it has been built for just one person. But, we are having 2 more people.


저도 이 친구들을 한동안 보지 못했기에 좋았고, 즐거웠습니다. 우리는 오랜만에 과거의 추억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간을 함께 공유한 뒤에, 밤이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위에서도 이미 언급했듯이, 우리 집은 굉장히 작습니다. 이 집은 한 명이 사용하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우리는 2명의 사람들이 더 있었습니다.


I thought it was almost impossible to sleep with three men with robust physique. But, we just put ourselves in the house and take the space to sleep. Despite the concern that the house cannot hold all three of us, we slept well. And then we were able to have next day successfully.


저는 3명의 건장한 남자들이 이 곳에서 잠을 자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집에 몸을 구겨 넣었고, 잠을 잘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집이 작아서 셋이서는 자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와는 달리, 우리는 잘 잤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을 성공적으로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까지, 특별한 이야기는 없는, 집이 좁아서 불가능해 보였지만, 집에서 3명이서 잘 수 있었다는 추억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로 만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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