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픽(OPIC), 거주지 "현재 집의 변화에 대해서"

오픽(OPIC), 거주지 "현재 집의 변화에 대해서"

오픽에서 자주 묻는 질문 중에는 이렇게 비교하는 패턴이 있습니다. 과거에 살던 집과 현재 살던 집을 비교해보라고 하는 패턴이 있기도 하지만, 간혹은 이렇게 지금 집의 변화를 과거와 비교를 해보라고 하는 질문도 있지요.

이번에는 그러한 질문에 대해서 한 번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HOW HAS YOUR HOUSE CHANGED SINCE YOU FIRST MOVED IN? TELL ME ABOUT HOW IT CHANGED WITH A LOT OF DETAILS."

처음 이사 온 이후로 당신의 집은 어떻게 바뀌었나요? 집이 어떻게 변했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해보세요.

이러한 질문을 받았다고 가정을 하고 이번에도 한 번 이야기를 풀어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Let me tell you about how my house has been changed.

우리 집이 어떻게 변화했는지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My house has not been changed much since I moved in for the first time. However, I just changed a little bit to make it refreshed.

우리 집은 제가 처음으로 이사한 이후로 크게 변한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조금 상쾌한 기분을 느껴보기 위해서 약간 변화시켰습니다.

First, I sold out old furniture and decorations. Then, I wanted to paint the walls again. But it required too much effort. I dissuade myself not to repaint the wall.

첫 번째로, 저는 오래된 가구와 장식품을 팔아버렸습니다. 그러고 난 뒤, 벽에 페인트를 새롭게 칠하려고 했지만, 너무 힘이 많이 드는 것 같아 그러지 않기로 했습니다.

Instead of painting the walls, I just bought some more fresh decorations. I have bought some miniatures and flower pot. In the flower pot, I planted fleshy plant because I am interested in that plant.

벽을 다시 칠하는 대신에, 상쾌한 느낌이 드는 장식품을 구매했습니다. 미니어처와 화분을 구매했고, 화분에는 다육식물을 심었습니다. 다육식물은 제가 최근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식물이기 때문입니다.

On one side of the wall, it was empty in the past. Recently, I decorated the walls with an old-fashioned world map. And on the other side of the wall, I put an Union Jack which is the national flag of the United Kingdom to make an atmosphere that I feel like being in London.

벽의 한쪽 면에는 이전에는 아무것도 없었지만, 최근에는 고풍스러운 느낌이 나는 세계지도로 꾸몄습니다. 그리고 반대편의 벽에는 영국의 국기인 유니언잭을 붙여서, 런던에 있는 기분을 느끼도록 만들었습니다.

After the redecoration, my house looks like a little bit more sophisticated. I am enjoying the refreshed feeling with the new decoration.

집을 새롭게 꾸민 이후로, 집이 조금 더 세련된 느낌이 납니다. 저는 새로운 분위기 속에서 상쾌함을 즐기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같은 집의 과거와 현재가 어떻게 변했는지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풀어보았습니다. 하지도 않은 "데코레이션"을 했다고 이야기를 하다 보니 제법 힘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