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킹의 글쓰기 "유혹하는 글쓰기"


스티븐 킹의 글쓰기 "유혹하는 글쓰기"


영어 공부와는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다양한 베스트셀러를 탄생시킨 작가가 "글쓰기"에 관해서 쓴 내용을 담은 책인지라 한 번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쇼생크의 탈출", "미저리", "캐리", "돌로레스 클레이븐"과 같은 굵직한 베스트셀러를 써 내려간 작가, 스티븐 킹이 이야기하는 "글쓰기"에 관련된 책이지요. 그 이름은 다소 단순합니다. 영어 원서 제목으로는 "ON WRITING"이라는 제목으로, 말 그대로 "쓰는 것"과 같은 말로 옮겨볼 수 있는 제목의 책이지요.




# 스티븐 킹의 글쓰기와 관련된 내용이 담긴 책 "유혹하는 글쓰기"


영어로는 이렇게 단순한 제목을 가진 책이지만, 한글 번역본으로는 "유혹하는 글쓰기"라는 제목이 붙은 책입니다. 원제목보다는 조금 더 화려해진 듯한 제목을 가지게 된 것이지요.


이 책에서 담고 있는 내용은 사실, 스티븐 킹의 "자서전"격에 가까운 내용입니다. 스티븐 킹이 어린 시절 어떠한 계기로 글을 쓰게 되었는지, 어떠한 힘겨운 과정을 이겨낸 것인지, 그리고 특히 "캐리"라는 작품을 쓸 때, 겪어야 했던 경험들을 책에서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는 것이지요.




#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좋은 글을 쓰는 방법을 풀어내고 있는 책


책에서 주로 차지하고 있는 내용은 자신의 글쓰기 경험과 인생에 관한 내용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떠한 작품 이면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책에서 풀어내면서, 여기에 곁가지로, 작가가 생각하는 좋은 글쓰기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함께 다루고 있는 것이기도 하지요.


이 책의 한국어판은 2002년 즈음에 출간이 되었는데요. 다소 오래된 책이지만, 배울 것도 많은 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이 책은 베스트셀러 작가의 시각으로 "글쓰기"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인지라, 어떤 글이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는지에 대해서 잘 풀어내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지요.


책에서 주로 이야기하는 내용으로는 "간결하고",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게" 글을 쓰는 것이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는 방법이라고 이야기를 많이 늘어놓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작가로서의 재능을 키우기 위해서는 "타고난 재능을 더욱더 갈고닦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던지기도 했지요.


글쓰기에 대해서 알고 싶은 분들, 그리고 특히 "스티븐 킹"이라는 작가가 말하는 글쓰기에 대해서 들어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을 해볼 만한 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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