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 AND RUN", 치고 달리기?
이번에도 독특한 영어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표현은 바로 "HIT AND RUM"이라는 표현입니다. 이 표현을 문자 그대로 옮겨보도록 한다면, 아마도 "치고 달리기" 정도의 말로 옮겨볼 수 있을 것인데요.
어떠한 의미로 사용되는 표현인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HIT AND RUN = (자동차 사고의) 뺑소니 / (시합, 전투에서) 치고 빠져나오기 / 기습
이 표현이 가지는 의미는 상황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히자만, 일반적으로 이 표현이 사용되는 경우에는 주로 "뺑소니" 사고를 가리키는 용어로 쓰인다고 볼 수 있을 것이지요. 차를 몰고 가면서, 사람이 되었든, 어떤 물건이 되었든 이렇게 차로 무언가를 친 당므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도망가는 것을 가리키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야구와 같은 특정한 스포츠 경기에서는 "치고 달리기 작전"과 같은 것들을 가리키기도 할 수 있을 것이지요. 전투나 전쟁에서는 재빠른 "기습 작전"을 가리키기도 할 것이지요. 모두 이 표현에 사용된 단어의 특성에 부합하는 내용인지라, 그럴듯하게 사용될 수 있는 표현이랍니다.
한 번 쓰임을 살펴보도록 하지요.
"I was involved in a hit and run today." (나 오늘 뺑소니 당했어.)
"Their car was hit by a passing truck, a hit and run." (그들의 차는 지나가는 트럭에 뺑소니 당했다.)
"It looks like a hit and run." (뺑소니 같아 보입니다.)
여기까지, "HIT AND RUN"이라는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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