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SHOP", 직장 이야기 / 사업 이야기를 하다.


"TALK SHOP", 직장 이야기 / 사업 이야기를 하다.


이번에도 간단한 영어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표현은 "TALK SHOP"이라는 표현입니다. 이 표현을 문자 그대로 옮겨보도록 한다면, 아마도 "가게 이야기를 하다."정도의 말로 옮겨볼 수 있는 표현인데요.


어떠한 의미로 사용되는 표현인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TALK SHOP = (자기 직장 사람들과 함께, 특히 그 직장과 상관이 없거나 관심이 없어하는 다른 사람들도 있는 데서) 직장 이야기를 하다 / 일 이야기를 하다.


이 표현은 바로 이렇게, "회사 이야기" 혹은 "직장 이야기", "사업 이야기"를 한다는 내용을 담은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간혹 보면, 모든 신경이 장사나 사업에 쏠려있어서, 그 분야에 대한 이야기만을 하는 사람들이 있기도 합니다.


그러한 경우를 두고 이렇게 "TALK SHOP"이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 있는 모습이지요. 그다지 어렵지 않은 표현인지, 한 번 쓰임을 살펴보고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All right, everyone, we are not here to talk shop." (자, 여러분. 우리들은 전문적인 일 이야기를 하기 위해 이곳에 온 것이 아닙니다.)

"I don't like to talk shop over coffee." (나는 커피를 마시면서 일 이야기를 하는 것을 싫어한다.)

"We don't talk shop in the car." (우리는 차 안에서 일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여기까지, "TALK SHOP"이라는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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