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DEATH'S DOOR", 죽음의 문턱에서
우리말에는 "죽음의 문턱에서"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이 표현은 바로 사람이 "생사를 오가고 있는 상황"을 가리키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이것과 비슷한 표현을 영어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바로 "AT DEATH'S DOOR"라는 표현이지요. 이 표현을 문자 그대로 옮겨보도록 한다면, 아마도 "죽음의 문에서"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을 것인데요. 결국, 우리가 말하는 "죽음의 문턱에서"라는 말과 유사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AT DEATH'S DOOR = (병세가 위독하여) 죽음의 문턱을 오가는
이 표현은 이렇게 특히 "병세가 위독하여 죽음의 문턱을 오가는 경우"에 사용되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치, 삶과 죽음의 경계에 문이 있어서 그 문을 열고 나가면, "죽음"으로 가는 것 같은 상상력 속에서 나온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 번 쓰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I was so ill that I was at death's door." (나는 중병으로 거의 빈사상태에 있었다.)
"I could see her suffering and lying at death's door." (나는 그녀가 고통받으며 죽어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Two survivors of the crash are still at death's door." (충돌 사고의 생존자 두 명은 아직도 빈사 상태에 있다.)
여기까지, "AT DEATH'S DOOR"라는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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