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OW", 겁쟁이라는 의미로 쓰이는 노란색

"YELLOW", 겁쟁이라는 의미로 쓰이는 노란색

영어에서는 간혹 색깔이 어떠한 성질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이전에 살펴보았던 "GREEN" 역시도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지요. "GREEN"의 경우에는 친환경을 뜻하기도 하고, 미숙한 것을 뜻하기도 하고, 안색이 좋지 않은 것을 나타내기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YELLOW" 역시도 다른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YELLOW = 노란색 / 겁이 많은 / 겁쟁이 같은

"YELLOW"의 경우에는 그다지 많은 의미를 담고 있지는 않은 편입니다. "노란색" 자체를 의미하기도 하고, "겁이 많은"이라는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기도 하답니다.

노란색의 다른 의미는 중에서 크게 다가오는 것은 "겁쟁이" 정도의 의미뿐이니, 이번에는 그 내용에 한 번 집중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YELLOW"는 "BE YELLOW"라는 형태로 "BE 동사"와 함께 쓰여서 겁쟁이라는 의미로 쓰이기도 합니다. 아래와 같이 쓰이는 모습을 볼 수 있지요.

"You must be yellow letting the fight go on." (싸움을 말리지 않는 걸 보니 겁쟁이구나.)

"Didn't you know he was yellow?" (그가 겁쟁이라는 걸 몰랐었니?)

"I don't want any son of mine showing yellow." (나는 내 아들 누구도 겁쟁이이길 바라지 않는다.)

여기까지, "YELLOW"의 다른 의미, 겁쟁이라는 의미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