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오스틴 "오만과 편견(PRIDE AND PREJUDICE)"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PRIDE AND PREJUDICE)" 역시도 문학계에서 상당히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제인 오스틴이 20살 때 쓴 소설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작품에 처음으로 붙었던 제목은 바로 "첫인상(FIRST IMPRESSIONS)"이었습니다만, 그 제목으로는 한 번도 출간되지 않았고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오만과 편견(PRIDE AND PREJUDICE)"라는 이름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1813년 최초로 출간되었는데요. 영국의 위대한 명작 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작품입니다.
# 17 ~18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여성의 결혼, 그리고 오해와 편견에서 일어나는 사랑의 엇갈림을 그린 작품
오만과 편견이라는 작품은 "17세기에서 18세기"의 영국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으로 특히 여성의 결혼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나, 여기에서 "로맨스적인 요소"가 강조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서로 간의 오만과 편견으로 인해 사랑이 엇갈리는 과정을 그려낸 소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서로 다른 성향과 성격을 가진 5명의 배넷 가문의 딸들의 모습에서, 당시 시대를 살았던 다양한 사람들의 세계관과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작품이 쓰인 사회적 배경
작품에서 등장하는 사회적 배경은 1800년 전후 유럽사회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당시 영국은 시골 지주 위주의 젠트리 사회(GENTRY)였다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이 작품 속에서 그러한 사회적인 배경이 잘 드러나고 있기도 합니다.
당시 영국의 상류사회는 크게는 귀족원에 의석을 갖고 작위를 하사 받은 귀족과 그 외의 대지주 계급(GENTRY)으로 나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젠트리 계급 내에서도 역사적 혈통, 친족의 질, 재산 등에 의해서 격을 따지는 시대였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사교 의례에서는 동등한 대우를 받았지만, 결혼과 같은 현실적인 문제에서는 격차를 많이 따지는 사회였다고 하지요.
작품 속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은 바로 이러한 "젠트리 계급"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주 계급에 속하는 사람들이지만, 그 재력에는 차이가 있는 모습이지요. 주인공인 "다르시"는 지주 출신에 작위는 없는 것으로 그려지징만 명문가의 백작과 관계가 있는 인물이고, 연수입도 1만 파운드 정도를 기록할 정도로 상당한 재력가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다르시의 친구로 등장하는 빙리는 명문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부유한 측에 속하는 인물입니다. 연수입 5,000 파운드 정도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그려지고 있지요.
마지막으로 여주인공들이 있는 배넷 가문은 중류 계급으로 연수입 2,000 파운드 정도를 유지하는 계층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이 당시에 대부분의 재산은 장자가 상속했다고 하는데요. 그 외의 남자, 여자에게는 상속재산의 극히 일부나 지참금으로 나누어주는 것이 일반적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베넷가의 여자들은 모두 "지참금"을 나누어 주는 수준에 그칠 수밖에 없는 것으로 그려지고 있지요. 자식들이 딸밖에 없는 데다, 5명의 딸이 있는 것으로 그려지고 있으니 말이죠.
# 작품에 대하여...
이 작품이 사랑받는 이유로는 "전통적인 결혼"의 과정이라고 할 수 있는 "계층"과 "돈"과 같은 현실적인 측면에 얽매는 모습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그려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받을 재산이 별로 없는 여자들이 명예롭게 얻을 수 있는 생계 대책이 결혼이었던 상황에서 엘리자베스의 친구인 샬롯과는 다른 결정을 내린 "엘리자베스"의 모습에서, 그리고 다른 압박을 물리치고 자신의 소신과 주관대로 행동한 결과가 헛되이 그치는 것이 아니라 행복과 지위, 돈 모든 것을 얻는 결말로 끝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어찌 생각해본다면 신데렐라 스토리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지만, 그래도 그 과정 속에서 다양한 이야기가 그려지는 모습에서, 재미를 느껴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 소설 속에 나오는 다양한 등장인물들...
오만과 편견이라는 소설 속에는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그래서, 책을 읽다 보면 누가 누구인지 헷갈리기도 하는 그러한 모습인데요. 그리고 이렇게 많은 등장인물이 등장한 덕에, 온라인에서는 이렇게 인물 사이의 관계도도 찾아볼 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순서대로 작품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한 번 살펴보면 아래와 같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인물 관계도
"엘리자베스 베넷(ELIZABETH BENNET)"
베넷 부부의 둘째 딸로 이 소설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세 정도의 나이에 밝고 활발하며 씩씩한 성격을 가진, 어느 자리에서도 기죽지 않는 당찬 성품을 가진 캐릭터로 그려집니다. 배넷 가의 5명의 자매 중에서 가장 영리해서 아버지의 총애를 받는 캐릭터로 그려지지요. 애칭으로는 "리지", "엘라이자"와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피츠윌리엄 다르시(FITZWILLIAM DARCY)"
소설의 남자 주인공이며, 28살의 독신자이며, 빙리 씨의 친한 친구이면서 엄청난 재산을 가진 인물로 그려집니다. 키가 훤칠하고 잘생겼지만, 거만하고 차가운 듯한 성격으로 좋은 첫인상을 주는 사람은 아닌 것으로 묘사됩니다. 하지만 그를 잘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존경받는 인물로, 사실은 배려심이 많고 사려 깊은 인물로, 여주인공인 엘리자베스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찰스 빙리(CHARLES BINGLEY)"
런던에서 롱본 근처의 네더파크로 이사 온 부자 총각으로 다르시의 친한 친구입니다. 성실하고 상냥하고 호감형의 인물로 베넷 가의 장녀 제인 베넷과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제인 베넷(JANE BENNET)"
배넷 가의 첫째 딸로, 자매들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묘사됩니다. 엘리자베스만큼 활발하거나 영리하지는 않지만, 부드럽고 상냥하며 사려 깊은 성격의 소유자로 그려집니다. 착하고 예의 바른 성품으로 사람들을 잘 의심하지 않고 흉보거나 미워할 줄 모르는 캐릭터로 그려지지요.
"메리 배넷(MARY BENNET)"
배넷 가의 셋째 딸로 외모가 뛰어나지는 않지만, 성실히 공부하여 교양을 가진 소녀로 그려집니다.
"캐서린 배넷(CATHERINE BENNET)"
배넷 가의 4번째 딸로, 인물 묘사가 그의 어미니와 가장 유사하게 그려지는 캐릭터입니다. 리디아에 끌려 분별없는 행동을 하기도 하는 캐릭터로 그려집니다.
"리디아 배넷(LYCDIA BENNET)"
배넷 가의 막내딸로 어머니를 닮은 성격으로 엉뚱한 사건을 일으킵니다.
"배넷 씨(MR. BENNET)"
배넷 가의 아버지로 영리하고 점잖지만, 이성적인 면을 가진 아버지로 그려집니다. 엘리지베스를 총애하는 모습으로 그려집니다.
"배넷 부인(MRS. BENNET)"
배넷 씨의 아내로 수다스럽고 욕심이 많은 캐릭터로 그려집니다. 딸들을 시집보내는 것을 인생 최대의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조지 워컴(GEORGE WICKHAM)"
브라이튼에 주둔하는 육군의 청년 장교로 말솜씨가 뛰어나며 호감형으로 베넷가의 모든 소녀와 엘리자베스조차 한 순간에 매료되게 만드는 인물이나, 다르시와는 악연을 가진 인물입니다.
"윌리엄 콜린스(WILLIAM COLLINS)"
배넷 가의 목사이면서, 배넷 가의 상속자로 등장합니다. 후견인인 캐서린 부인을 맹목적으로 따르며, 부인의 권유로 신부를 찾아 롱본을 방문합니다.
"캐서린 부인(LADY CATHERINE)"
다르시의 숙모이자 콜린스의 후견인으로 등장합니다. 로진스에서 막대한 토지와 재산을 보유한 인물로 그려집니다. 자신이 중심에 있지 않게 되는 상황을 내켜하지 않는 성격으로 다르시를 자신의 딸의 약혼자로 결정하고 있는 인물로 그려집니다.
"조지아나 다르시(GEORGIANA DARCY)"
다르시의 여동생으로 작품 속의 나이는 16살입니다. 상냥한 성격이지만, 낯가림이 많고 수줍음이 많기에 오해를 쉽게 받는 캐릭터로 그려집니다.
"샬럿 루카스(CHARLOTTE LUCAS)"
주인공 엘리자베스의 친한 이웃 친구로 엘리자베스가 청혼을 거절한 콜린스와 결혼하는 인물로 그려집니다. 콜린스와의 결혼은 다른 이유가 아닌 세속적이고 현실적인 이해관계를 앞세운 것으로 작품 속에서 묘사되고 있습니다.
# 작품의 줄거리
작품의 줄거리를 한 번 정리를 해보기도 했는데요. 각 챕터의 장별로 하나하나 정리를 해봤습니다. 워낙에 방대한 이야기가 담긴 소설이었던지라 짤막하게 정리하기는 힘이 들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내용은 제가 아주 오래전에 수업을 들었던 내용을 바탕으로 시험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정리를 해둔 내용이게 분량이 제법 많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는 자료이길 바라면서 아래에 내용을 첨부합니다.
# VOLUME 1의 줄거리
"1장"
"It's a truth universally acknowledged, that a single man in possession of good fortune must be in want of a wife." (상당한 재산을 가진 독신 남성이라면 틀림없이 아내를 찾고 있을 것이다.)
어머니(Mrs. Bennet)는 아버지(Mr. Bennet)에게 네더필드로 이사 오는 이웃을 한번 방문해보라고 설득한다. 그리고 새롭게 이사 오는 인물은 바로 이야기의 또 다른 중심인물이 되는 "빙리(Bingley)", 그리고 그의 친구 "다르시(Darcy)"다.
"2장"
키티는 뜬금없이 기침을 하고, 아버지(Mr. Bennet)가 빙리씨를 만나고 온다. 아버지(Mr. Bennet)와 어머니(Mrs. Bennet) 사이에서는 대화가 오가고, 어머니는 절차를 무시하는 아버지(Mr. Bennet)에 대한 일침을 가한다.
"3장"
윌리엄 루카스 경을 통해 빙리씨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빙리씨가 베넷씨의 집을 방문한다. 배넷 씨의 딸들은 빙리씨를 파티에 초대를 하지만, 빙리씨는 그렇게 할 수가 없다. 시내로 가야 하기 때문이다. 이후, 그는 친누이 5명과 사촌누이 1명, 그리고 다르시를 대동하고 무도회장에 나타난다.
About Mr Bingley 'detailing about his social status' → very wealthy, young, good-looking, income (5000 pounds a year)
Bennets 'landed gentry' → it's the bottom of gentry class. (gentry / middle class)
"4장"
제인과 엘리자베스의 대화는 서로 대화를 나누고 그 대화의 주제는 주로 빙리와 다르시에 관한 비교에 관한 내용이다.
Bingley : got money from his father
Darcy : inherent of wealthy.
"5장"
배넷 가족과 가까운 이웃 중의 하나인 루카스가 등장하고, 루카스 부부의 두 딸과 베넷 양 자매는 파티에 관한 대화를 나눈다. (엘리자베스와 루카스의 첫쨰딸은 서로 친구로 그들의 나이는 27세라고 한다.)
"6장"
롱본의 여자들의 네더필드의 여자들을 방문하고, 빙리씨의 누이 Miss. 빙리는 베넷씨의 딸들 중에서 "제인"과 "엘리자베스"만 이야기할 가치가 있는 인물이라고 판단한다. 그리고, 그는 엘리자베스를 굉장히 불쾌해한다. 또한 엘리자베스 역시 샬롯과 대화를 나누고, 다르시는 엘리자베시에 점점 흥미를 느끼기 시작한다. 엘리자베스와 메리는 서로 피아노를 치지만, 메리의 피아노 연주 실력은 뛰어나지만 아무도 듣지 않는다... 윌리엄 경의 주재로 엘리자베스와 다르시가 함께 춤을 출 것을 권유하지만, 엘리자베스는 이를 거절하고, 이로 인해서 다르시의 엘리자베스에 관한 흥미가 더욱더 돋게 된다.
"7장"
베넷 부인에게 2명의 동생들이 있다는 정보를 독자들에게 알려준다. 한 명은 필립스에게 출가한 여동생, 또 한 명은 에드워드라는 런던에서 상업에 종사하고 있는 인물이다. 갑작스럽게 배넷 가족에게 Miss. Bingley(캐롤라인)으로부터 편지가 오게 된다. 그리하여 제인이 네더필드로 가게 되는데, 이후, 또다시 빙리양으로부터 편지가 오게 된다. 내용은 "제인이 갑작스럽게 감기에 걸려 빙리의 집에서 머물러한다."는 내용이다. 편지를 받고, 엘리자베스, 캐더린, 리디아 셋이 함께 네더필드로 걸어가게 된다. 메리턴에서 둘은 사관 부인의 숙소로 이동하고, 엘리자베스는 제인을 간호하기 위해서 네더필드에 머물게 된다.
"8장"
빙리양은 엘리자베스를 별로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 특히나 당시에 꽤 괜찮은 집안의 사람들은 말을 타고 이동을 했는데, 그렇지 않고 진흙 속을 걸어온 것에 대해서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것이다. 아무튼 둘은 이야기를 주고받는데, 주제는 누가 정한 것인지, "교양 있는 여자"에 관한 내용이다.
"9장"
엘리자베스가 롱본에 편지를 보내 어머니에게 네더필드를 방문하라고 한다. 이후 어머니가 제인을 찾아오고, 제인의 적당한 병세에 만족한다. 하지만, 다르시가 이 지역을 시골이라고 지칭하는 말에 어머니는 분개하고, 어머니와 함께 한 베넷 가문의 딸 "리디아"는 베넷씨가 무도회를 열지 않은 것에 대해서 책망한다.
"10장"
다르시는 동생에게 편지를 쓴다. 이후 우리는 빙리양(캐롤라인)의 아첨에 대해서 들어볼 수 있다. 빙리의 성격에 관한 논쟁을 하기도 하고, 캐롤라인 양과 엘리자베스는 서로 피아노를 돌아가며 연주하고, 캐롤라인은 다르시와 산책을 하러 나간다. 엘리자베스는 허스트 부인과 만나 이야기를 주고받게 되고, 제인은 슬슬 회복하기 시작한다. (캐롤라인과 엘리자베스가 비교되는 부분이며, 다르시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노력하는 캐롤라인에 비해서, 전혀 그렇지 않은 엘리자베스의 모습에 다르시는 엘리자베스를 더욱더 흥미 있게 생각하게 된다.)
"11장"
빙리 양(캐롤라인)은 다르시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노력한다. 하지만 그러한 시도는 실패를 하게 되고... 다르시는 그러한 캐롤라인에게는 관심을 주지 않고, 오히려 엘리자베스에게 함께 걸어볼 것을 요청하고, 둘은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는 대화를 나누게 된다.
"12장"
제인의 병이 낫게 되고, 제인과 엘리자베스는 다시 베넷 가문으로 돌아오게 된다.
"13장"
새로운 인물이 등장한다. 바로 배넷의 사촌인 "콜린스"씨가 등장한 것이다. 콜린스는 배넷 가문에 편지를 보낸다. "그는 현재 목사이며, 배넷 집안의 한정 상속인이라는 내용이다."
Mr. Collins is a relative of Bennet family.
His job is clergy (priest), He entails Bennet's property if Mr. Bennet dies.
"14장"
배넷 씨와 콜린스가 대화를 나눈다. 이후 콜린스는 혼자 남아 독서를 하던 중, 리디아가 갑작스럽게 끼어들어 주사위 놀이를 함께 하자고 한다.
"15장"
콜린스는 타고난 결함을 가지고 있고, 그는 현재 결혼만 생각을 하고 배넷의 집을 찾아왔다. 외모가 그다지 출중하지 않은 그는 그다지 인기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후, 제인과 엘리자베스는 메리턴으로 소풍을 떠나고 그곳에서, 데니, 워컴, 빙리, 다르시와 만난다. 다르시와 엘리자베스는 서로 얼굴이 하얘지고 빨개지는 모습을 보인다. 필립스 부인은 다음날 그들을 저녁 식사에 초대한다.
"16장"
저녁식사 시간, 콜린스, 필립스 부인, 배넷 가문의 딸들, 워컴씨는 함께 식사를 하게 되고, 뛰어난 외모를 가진 워컴은 여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된다. 이후, 어느 정도 친해진 워컴과 엘리자베스는 다르시에 관한 대화를 나누게 되고, 워컴을 통해서 다르시의 혹평에 관해서 듣게 된다. 그의 말에 따르면 원래 그는 목사가 될 운명이었으나, 갑작스럽게 목사 자리가 다른 사람에게 넘어갔다고 하고, 그와 대화를 나누는 엘리자베스는 워컴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워컴은 다르시 아버지의 양자라고 한다.)
- 워컴과 엘리자베스의 대화
"I have no right to give my opinion." said, Wickham.
"Upon my word, I say no more here than I might say in any house in the neighbourhood, except Netherfield. He is not at all liked in Hertfordshire. Everybody is disgusted with his pride. You will not find him more favourably spoken of by anyone." → Elizabeth's reply
...
"This is quite shocking! He deserves to be publicly disgraced." → Elizabeth's saying "ironic statement."
"Some five or other he will be - but it shall not by me. Till I can forget his father, I can never defy or expose him."
- 콜린스와 워컴의 비교
Collins : Job Charm
Wickham : Job Charm
"17장"
제인과 엘리자베스는 다르시에 관한 대화를 주고받는다. 그리고 네더필드에서 무도회의 날짜와 시간이 확정된다. 무도회장에서 서로 만나게 되는 그들, 무도회에서는 콜린스가 엘리자베스에게 춤을 청한다.
"18장"
무도회장에서 엘리자베스는 워컴이 무도회에 올 것으로 기대하지만 그는 결국 오지 않는다. 대신 그는 다르시와 춤을 추게 되고, 콜린스 씨는 다르시 씨에게 자신을 소개하고 인사를 한다. (콜린스는 캐더린 영부인의 조카다.) 저녁 식사를 하는 중, 제인과 빙리의 결혼 가능성에 대해서 누군가 언급하게 되고, 이를 들은 제인의 어머니는 흥분한다. 그리고 그러한 내용은 다르시의 귀에까지 들어가게 된다. 식사 시간 중, 여러 가지 부끄러운 장면이 연출되는 모습이다.
"19장"
콜린스 엘리자베스에게 청혼하지만, 엘리자베스는 여러 가지 이유를 들며 그를 거절한다.
"20장"
베넷 부인은 콜린스의 도전에 그를 향한 축하 메시지를 보낸다. 콜린스 역시 엘리자베스의 거절은 단순한 거절이었다고 착각을 하게 된다. 배넷 부인은 배넷 씨에게 엘리자베스에게 콜린스와 결혼하라고 설득시켜달라고 하지만, 배넷 씨는 그에게 이러한 말을 던진다. "어느 쪽을 선택하든 엘리자베스는 불행하게 된다." 이후, 배넷 부인은 엘리자베스와의 대화를 단절하게 되고, 콜린스는 영문을 몰라하며, 의문을 가지게 된다. 이후, 샬롯 루카스가 배넷 가문을 방문한다.
"21장"
샬롯 루카스가 콜린스의 말에 귀를 기울였기 때문에 콜린스의 마음은 루카스에게 향한다. 이후 소녀들은 메리턴으로 가게 되고, 메리턴에서 다시 '워컴'을 만나고 "빙리씨의 파티"에 오지 않은 것에 대한 서운함을 전달한다. 이후 그들은 다시 롱본으로 워컴과 함께 걸어서 돌아오고, 집에 도착해보니 캐롤라인 빙리에게서 편지가 도착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제인은 편지를 읽는 내내 충격에 빠지게 되는데, 그 편지의 내용은 바로 "빙리가 하퍼드셔를 곧 떠날 것이고, 이번 겨울에는 돌아오지 않을 예정이라는 내용"이다. 또한 캐롤라인은 제인이 자신의 올케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는 내용을 함께 첨부해서 보내게 되는데, 이를 보고 엘리자베스는 빙리를 다르시의 여동생과 결혼시키려고 하는 캐롤라인의 수작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인은 빙리가 곧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기대를 하는 모습이다.
"22장"
배넷 사람들은 루카스 댁에서 저녁식사를 가진다. 샬롯 루카스는 콜린스의 청혼을 받아들였고, 루카스의 목표는 이루어진 셈이 되었다. 루카스는 단지 안정되고 싶다는 생각에 결혼하는 것이 늘 그녀의 목표였다.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콜린스 씨는 배넷의 집안에서 떠나게 되고, 이에 사람들은 놀란다. 다음 날 루카스는 엘리자베스를 찾아와 그가 콜린스와 약혼을 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콜린스는 무려 3일간 2번의 청혼을 하게 된 셈이다.)
Mr. Collins wanted to get married Jane at first. But She was reserved for Mr Bingley. Then Changed his mind to Elizabeth, But she rejected. Charlotte was the 3rd person he proposed to.
"It was the only provision for well-educated young women of small fortune, and however uncertain of giving happiness must be their pleasantest preservation from want."
→ 3rd person narrator says, "omniscient voice" "free indirect discourse"
→ maybe it represents Mr Bennets thought.
"23장"
윌리엄 루카스 경은 딸의 약혼 사실을 알린다. 리디아와 배넷 부인은 처음에 이를 믿으려 하지 않지만, 엘리자베스의 입을 통해서 다시 이야기를 전달받고, 배넷 부인은 엘리자베스가 모든 화의 근원이라며 "폭발"하게 된다. 하지만 아버지 배넷 씨는 이에 동요하지 않고, 배넷 씨는 콜린스의 감사 내용을 담은 편지를 받게 된다. 빙리는 겨울에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는 소문이 마을 곳곳에 퍼지고, 제인과 엘리자베스는 모두 불안에 빠지게 된다. 2주 후 월요일에 다시 콜린스는 등장하고, 배넷 부인은 이 사실에 여전히 불쾌함을 표현하며, 동시에 한정상속에 관한 불만을 토로하는 모습을 보인다.
▲ 영화 속에서의 엘리자베스
# VOLUME 2의 줄거리
"24장"
캐롤라인 빙리의 편지가 베넷 가문에 도착한다. 편지의 내용은 "빙리씨가 겨울 동안 런던에 있을 것"이라는 내용이다. 엘리자베스는 빙리가 조지아나에게 호감이 있다고 하는 캐롤라인을 믿지 않는다. 하지만 동시에 빙리의 우유부단함에 대해서, 콜린스와 루카스의 관계에 대해서 엘리자베스의 분노가 폭발한다. 하지만 아버지인 배넷 씨는 이 사건을 다르게 취급하는데, 그는 여자들에게 연애 실패는 곧 자랑거리가 된다는 생각을 가진다. 그리고 동시에 그는 엘리자베스에게 워컴을 한번 사귀어 보라고 권유하는데... 제인을 제외한 모두가 다르시를 모함하는 워컴의 말을 곧이 곧대로 믿고, 다르시를 못된 사람이라고 여기게 된다.
"Characters"
Jane : negative capability
Elizabeth : rational
"25장"
가디너 부부가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배넷 댁으로 온다. 가디너 부부는 제인과 엘리자베스에게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배넷 부인 두 딸이 결혼에 실패한 것에 대한 하소연이 이어지고... 가디너 부인은 엘리자베스와 대화를 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그리고 동시에 그는 제인을 외숙모 댁에서 머물게 하자는 제의를 하고, 제인은 그 제의를 흔쾌히 받아들인다. 또한 가디너 부인은 엘리자베스와 워컴의 관계를 의아해하고 불안해함, 그 이유는 그가 1주일간 배넷 댁에서 머무르는 동안 사관들과 저녁식사를 가졌는데, 항상 그 자리에 워컴이 있었기 때문이다. 워컴은 팸벌리의 추억을 가디너 부인과 공유한다.
- 가디너 부인은 워컴과 대화를 나눈 후 아래와 같은 반응을 보인다.
"Mrs. Gardiner recollected, having heard Mr. Fitzwilliam Darcy formerly spoken of as very proud, ill-natured boy."
"26장"
가디너 부인은 엘리자베스에게 "워컴을 멀리해야 한다"라고 주의를 주기 시작한다. 곧이어 루카스와 콜린스의 결혼식이 펼쳐지고, 샬롯 루카스는 엘리자베스에게 3월에 헌스퍼드로 오라고 제안을 한다. 한편 제인은 런던에 도착하고, 엘리자베스와 제인은 서로 편지를 주고받는다. 하지만 제인은 런던에서 빙리를 구경조차 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고, 동시에 캐롤라인의 행동에서 캐롤라인의 본심을 눈치채게 된다. 엘리자베스 역시도 가디너 부인과 편지를 주고받으며, "워컴"에 대한 관심은 이제 식어간다는 것을 가디너 부인에게 알린다.
"27장"
엘리자베스는 샬롯 루카스를 방문하기로 결정하고, 워컴과도 작별한다. 그리고 그는 "워컴"과 킹 양에 대해서 가디너 외숙모와 대화를 주고받는다.
Lakes → Lake district in North England. → Lake is associated with romantics.
"28장"
엘리자베스는 런던에서 헌스퍼드로 향하고, 콜린스, 샬롯 루카스와 만나게 된다. 콜린스가 엘리자베스에게 집을 안내하고 자랑하는 사이, 갑작스럽게 "젠킨스 양'과 "드 버그 양"이 콜린스의 집을 방문한다.
- Why did Austin make Mr. Collins obnoxious? → "To satire"
"29장"
로징스를 방문한 엘리자베스, 그곳에서 캐서린 영부인의 딸 드버그와 캐서린 영부인을 만난다. 하지만, 캐서린 영부인의 딸인 드 버그는 그의 어머니와 전혀 닮은 구석이 없다. 캐서린 영부인은 "엘리자베스"에게 음악, 미술, 교육 등에 관한 질문을 던진다.
"30장"
윌리엄 경은 떠나고, 가끔 캐서린 영부인이 방문을 해서 잔소리를 늘어놓는다. 캐서린 영부인은 그 교구의 치안판사다. 엘리자베스가 그곳에 머문 지 2주째, 부활절이 다가오고 있다. 약. 2-3주 뒤에 다르시가 이 곳으로 올 예정이라고 한다. 시간이 되고 따르시는 피츠윌리엄 대령과 함께 이 곳에 발을 디딘다.
"31장"
부활절이 찾아오고, 엘리자베스는 로징스에 초대가 된다. 그곳에서 캐서린 영부인, 다르시, 피츠윌리엄 대령을 만나게 되고, 엘리자베스는 피츠윌리엄 대령과 대화를 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그와 대화중, 갑작스럽게 캐서린 영부인과 다르시가 끼어들게 되는데, 캐서린 영부인은 "음악은 연습"이라는 말을 던지며, 엘리자베스에게 피아노를 연주하게 한다. 이후 엘리자베스는 다르시와 대화를 할 시간을 갖게 되는데, 대화 중 엘리자베스는 예전에 다르시가 저지른 무례에 관하여 폭로를 하게 된다.
"32장"
엘리자베스가 제인에게 편지를 쓰던 중 갑작스럽게 다르시가 방문한다. 그리고 그는 빙리에 관해 "네더필드로 돌아올 예정인지 아닌지에 관하여..." 묻는다. 엘리자베스는 워컴과 피츠윌리엄 대령을 비교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그리고 가끔 샬롯 루카스가 엘리자베스와 대령을 결혼시키려는 계획을 세우기도 한다. 하지만, 다르시는 목사 추천권이 있으나, 대령에게는 그러한 권한이 없다. 그리고 이 챕터에서 엘리자베스와 다르시는 처음으로 단둘이 대화하는 시간을 가진다.
Elizabeth and Darcy talked each other alone for the first time.
"I do not mean to say that a woman may not be settled too near her family. The far and the near must be relative,..." → Elizabeth's criticising Mr Darcy, the far and unfar, difference is upon 'income'
Then Mr Darcy said, "You cannot have been always at Longborn."
→ Why did he say like this? maybe he is impressed by her wit, even though she lived in small town. He has strong interest in her.
"33장"
공원 산책하던 중 엘리자베스는 다르시를 우연히 3번이나 만난다. 의도치 않게 다르시와 산책 중에 대화를 주고받게 된다. 또한 제인의 편지를 읽던 중 대령과도 만나, "차남의 아쉬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피츠윌리엄 대령은 조지아나(다르시의 여동생)의 후견인이라고 한다." 그리고 동시에 빙리씨의 결혼에 관한 이야기도 듣게 되는데, 그 결혼에는 다르시의 간섭이 있었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다르시가 결혼을 거절한 이유는 바로 여자에 대한 강력한 이의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34장"
엘리자베스는 로징스로 가지 않고 집에 머무르기로 한다. 그는 화가 나서 제인의 편지 검토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편지에서 제인의 불안한 마음을 느끼기 시작한다. 뜬금없이 다르시는 엘리자베스의 병문안을 위해서 배넷 가문을 방문하고, 그는 엘리자베스에게 고백을 한다. 하지만, 그 고백은 엘리자베스를 화나게 할 뿐이었고, 엘리자베스는 다르시에게 "거절" 통보를 한다. 엘리자베스에게 거절 통보를 받은 다르시는 "분노"할 수밖에 없고, 엘리자베스는 제인과 빙리에 관하여 워컴에게 들은 이야기 등등의 이야기를 모두 다르시에게 표출한다.
"35장"
엘리자베스는 산책 중에 다르시의 편지를 받는다. 편지에는 엘리자베스가 다르시에 관하여 들은 내용에 관한 해명이 적혀있다. 첫 번째 화두인 제인과 빙리의 결혼에서 반대의사를 표출한 이유에 관하여 해명을 해두었는데, 이유는 이러했다고 한다. "제인이 빙리를 덜 좋아하는 듯해 보였고, 가족들의 무례 때문에 반대를 한 것", 두 번째, 워컴에 관한 해명은 이러했다고 한다. "워컴은 도박에 빠졌으며, 심지어 조지아나가 가진 재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조지아나를 유혹하기도 했다는 것"이다.
Darcy also has some prejudice on Elizabeth.
Darcy expresses his serenity. (calm and peaceful)
"36장"
엘리자베스는 편지를 읽고 충격에 빠지게 된다. 이유는 바로 편지의 내용이 예상치 못한 내용이었기 때문이다. 엘리자베스는 처음에는 워컴에 관한 이야기를 믿지 않으려고 한다. 하지만, 자기가 다르시에 대해서 오해를 했다는 사실에 대해서 엘리자베스는 스스로 부끄러워한다. 엘리자베스는 생에 최초로 우울증에 빠지게 되고, 오로지 편지만을 생각하게 된다.
"She could think only of his letter" → for shadowing a future love(?)
"37장"
피츠윌리엄 대령과 다르시는 로징스를 떠난다, 콜린스는 캐서린 영부인을 달래기 위해 그를 찾아가고, 캐서린 영부인은 엘리자베스에게 2주간 더 머물고 가라고 제안을 하지만 엘리자베스는 그렇게 하지 못하겠다고 한다. 이에 캐서린 영부인은 엘리자베스에게 하인을 딸려 보내겠다는 제안을 하며, 예전에 조지아나에게도 하인을 딸려서 보낸 이야기를 늫어놓는다. 엘리자베스는 로징스를 떠나면서 "가족의 문제와 제인을 위한 걱정에 대해서..." 불유쾌한 상상을 한다.
"When my niece Georgiana went to Ramsgate last summer, I made a point of her having two men-servants go with her." → Lady Catherine's governours offer(?)
"38장"
엘리자베스가 떠나기 전, 콜린스가 엘리자베스에게 "6주간 즐거웠고... 샬롯은 행복한 사람이라는 내용을 담은 말"을 건넨다. 하지만 엘리자베스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헌스퍼드를 떠나 가디너 댁에 도착한 엘리자베스, 그곳에서 며칠간 묵기로 결정한다. 엘리자베스는 제인과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 많이 있지만 이야기 도중에 빙리씨와 관련된 이야기가 자기도 모르게 흘러나올까 봐 꾹 참는다.
Why Elizabeth reluctant to tell the whole story to Jane?
"39장"
엘리자베스는 제인, 마리아와 함께 그레이스처치가를 출발하고, 하퍼드셔의 어느 곳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키디와 리디아를 만나고 "군대가 곧 떠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리디아는 군대가 야영을 하게 될 곳인 "브라이턴"으로 가고 싶어 하고... 동시에 "워컴은 메리 킹과 결혼하지 않는다와 같은 잡다한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이후, 엘리자베스는 워컴과 더 이상 만나고 싶어 하지 않게 된다.
Lydia, minor character, suddenly becomes important in this chapter, why?
Lydia ↔ Elizabeth (Characters are totally different.)
"40장"
엘리자베스는 제인에게 '다르시가 자신에게 구혼한 이야기'만 공개한다. 그리고 그 후, 다르시의 편지에 쓰여있던 "워컴"에 관한 이야기도 제인에게 공개하기 시작한다. 이야기를 들은 제인은, "그렇다면 둘 중 하나는 악인일 텐데..."라는 이야기를 하고, 엘리자베스는 "워컴"이 악인일 것이라고 짐작한다. 그리고는 워컴의 인격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릴지 말지에 관해서 고민을 하게 된다. 결국 그가 내린 결론은 2주 후면 군대가 곧 이동하니, 워컴에게 기회를 주자는 목적에서 다른 사람들에게는 워컴의 인격에 관하여 알리지 않기로 한다. 동시에 엘리자베스는 제인에게 나머지 편지의 절반을 이야기하지 못하는 비밀을 간직하게 된다.
"41장"
부대가 메리턴에 주둔하는 마지막 주일, 연대장 포스터 대령의 부인이 리디아를 브라이턴으로 초대한다. 엘리자베스는 리디아를 보내지 않기 위해 노력을 하지만, 그 노력은 결국 물거품이 되고 만다. 그래도 최소한의 의무를 다 했다는 생각에 자부심을 느끼는 엘리자베스, 아버지 배넷 씨는 리디아가 통제 불능이기 때문에 보내주기로 마음먹는다. 부대가 메리턴에 머무는 마지막 날, 워컴과 장교들은 롱본에서 식사를 하고, 엘리자베스는 워컴에게 다르시가 로징스에게 3주간 머문 이야기와 피츠윌리엄 대령에 대해서 아는지에 관하여 물어보게 된다. 이야기를 들은 워컴은 당황하고, 불쾌하고, 놀라며, 대답을 하게 되는데, 워컴의 대답은 속으로 엘리자베스의 고소를 금치 못하게 한다. 이후 군대가 떠나며 리디아도 함께 떠난다.
"42장"
배넷 씨의 결혼 초기, 어머니에 대한 애정이 식은 후, 그 이후부터는 책이 그의 유일한 즐거움이 되었다고 한다. 군대가 떠난 후, 파티가 유난히 줄어들며 배넷의 여인들은 불만이 쌓인다. 집안이 점점 우울해지는 분위기가 되고, 엘리자베스는 호수 지방으로 여행을 계획한다. 군대가 떠난 후, 약 2-3주 뒤, 롱본에는 다시 활기가 찾아오고, 북쪽 호수 지방으로 여행하기로 결심한 날짜가 슬슬 다가온다. 하지만 일 때문에 기간을 단축해야 하고, 호수 지방의 여행을 포기하는 대신 다비셔 이북의 지방은 여행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가디너 부인의 편지를 받는다. (여기에서 다비셔 지방인 팸벌리의 소유자는 다르시다.) 어쨌든 여행은 시작이 되고, 예정에는 없었지만 팸벌리를 방문하기로 한다. 팸벌리는 다르시의 소유였기 때문에 엘리자베스는 난감했지만 짐짓 모른 첫 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 영화 속에서의 다르시와 엘리자베스
# VOLUME 3
"43장"
팸벌리의 숲과 같은 자연경관을 묘사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엘리자베스는 다르시의 집을 방문한다. 다르시의 집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우아함을 갖추고 있는 그러한 모습이다. 그곳에서 엘리자베스는 초상화와 같은 것들을 구경하고 살펴보게 되는데, 그곳에서 만난 다르시의 가정부, "레이놀즈 부인"이 다르시에 대해서 찬사를 늘어놓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의 말에 따르면, "소작인, 하인 할 것 없이 모두 다르시를 찬사 한다"라고 한다. 이야기를 함께 들은 엘리자베스의 외숙모 가디너 부인은 워컴에게 들은 이야기와는 완전히 모순된다고 엘리자베스에게 이야기한다.
한편 다르시는 사실, 원래는 다음 날 올 예정이었으나, 하루 일찍 집으로 귀가를 하게 되면서 엘리자베스와 마주치게 된다. 다르시는 엘리자베스에게 다가와 말을 걸고 작별인사를 한다. 다르시의 태도 변화에 의아해하는 엘리자베스, 이후 엘리자베스는 일행들과 함께 주변 산책을 하게 되는데, 그 일행들 속으로 다시 다르시가 다가온다. 다르시는 상당한 친절을 베풀고, 그는 엘리자베스에게 가디너 일행의 소개를 부탁하며, 또 한 가지 부탁을 더 하게 되는데, 그 부탁은 바로 엘리자베스가 팸벌리에 머무는 동안 자신의 동생을 그에게 소개시켜줄 기회를 달라는 요구다. 이러한 다르시의 친절에, 가디너 부부는 그의 친절에 반하게 된다.
Pemberley's landscape is natural → implies Darcy's character.
"without any artificial appearance.... Elizabeth was delighted."
- Comparison between Darch and Wickham
Darcy : high natural, low artificial
Wickham : low natural, high artificial
- Is there anything ironic this chapter?
→ Elizabeth's moving away from Darcy, but she's getting closer to him.
- 가정부의 다르시 찬사
"He is the best landlord, and the best master.... To my fancy, it is only because he does not rattle away like other young men."
"44장"
엘리자베스 일행이 램턴에 도착한 바로 다음 날 아침 다르시 남매가 엘리자베스를 찾아온다. 가디너 부부는 이에 놀라며 엘리자베스와 다르시 사이에서 흐르는 보통 이상의 관계를 눈치채게 된다. 다르시는 자신의 동생 조지아나를 소개하고, 조지아나는 들리는 소문과는 달리 전혀 오만하지 않고, 오리혀 여자답고 정숙한 모습이다. 빙리씨도 엘리자베스를 만나러 이 곳으로 오는데, 조지아나에 대한 빙리의 태도는 전혀 오해의 소지가 없다. 오래간만에 다시 만나게 된 빙리씨, 그에게 엘리자베스는 자연스럽게 "제인"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게 되고, 빙리는 예전의 기억을 정확히 기억하고 있다는 내용을 확인하게 된다. 다르시는 엘리자베스 일행을 팸벌리 저녁 만찬에 초대하고, 엘리자베스는 이에 응한다. 이에 가디너 부부는 직감적으로 다르시가 엘리자베스에게 호감이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다르시를 좋게 생각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동시에 "팸벌리"에서 다르시에 관한 평가는 좋았으나, 워컴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고, 엘리자베스 역시도 슬슬 다르시를 존경하기 시작한다.
Certain characters change!
Darcy and Elizabeth. (prejudice is getting down.)
"45장"
팸벌리 저택에서 엘리자베스 일행은 조지아나의 환대를 받는다. 거실에서 다르시 양은 허스트 부인, 빙리 양, 런던에서 살던 부인과 함께 앉아 있다. 이 상황에서 어색한 침묵이 흐른다. 엘리자베스는 빙리 양의 불편한 시선을 느끼게 되는데, 이때 다르시가 등장한다. 엘리자베스는 다르시가 오기를 바랐으나, 막상 그가 나타나니 오히려 두려움을 느끼기도 한다. 동시에 엘리자베스는 모두가 자신과 다르세에게 의심의 눈초리를 품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여기에 빙리 양은 엘리자베스에게 냉소적인 공격을 가한다. "군대가 메리턴에서 이동해서 큰 타격을 받았겠어요..."라든가, "워컴"에 대해서 언급을 한다든가 하는 이야기로 말이다. 이는 다르시와 조지아나를 불쾌하게 만들었는데, 빙리양은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다르시에게 엘리자베스의 흉을 보기도 한다. 이것 역시도 다르시를 불쾌하게 만들었는데, 눈치가 없는 빙리양인지, 계속해서 그는 다르시에게 질문을 던지는데... 다르시는 "엘리자베스가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한지는 수개월이나 되었다"라는 이야기를 던지면서 방을 나가버린다.
"46장"
엘리자베스는 제인에게 편지를 한꺼번에 받게 된다. 내용은 "리디아가 워컴과 함께 스코틀랜드로 도망갔고, 키티는 그것을 어느 정도 눈치채고 있었다"는 내용이다. 이어 그는 두 번째 편지도 열어서 확인을 해보게 되는데, 두 번째는 "그 둘이 런던으로 갔을 것이고, 그들이 가지는 유일한 희망은 워컴이 리디아와 결혼하는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는 편지다. 이때, 다르시는 엘리자베스를 방문하게 되는데, 엘리자베스는 다르시에게 이 내용을 모두 실토하게 되고, 그는 다시 가디너 부부와 함께 롱본으로 돌아오게 된다.
"47장"
엘리자베스 일행이 롱본으로 귀환하던 중, 가디너 부부와 대화를 나누게 된다. 엘리자베스는 워컴은 돈 없는 여자와 결혼할 인물이 아니라는 말을 한다. 엘리자베스는 이에 주변인에게 워컴의 실체에 대해서 알리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를 하고, 그들은 마침내 롱본에 도착하게 된다. 집으로 도착을 해보니, 베넷 씨는 조사를 위해서 런던으로 간 상황이고, 배넷 부인은 충격에 빠져 있다. 최선책은 워컴과 리디아를 결혼시키는 것이 되었다. 또한 집에서 리디아가 떠나기 전에 포스터 대령 부인인 헬리엇씨에게 편지를 쓴 사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그 편지의 내용은 정말 "철없는" 내용일 뿐이다.
- Mary's saying made Elizabeth shocked. (amazed)
"Unhappy as the event must be for Lydia, we may draw from it this useful lesson; that loss of virtue in female is irretrievable; that one false step involves her in endless ruin; that her reputation is no less brittle than it is beautiful; and that she cannot be too much guarded in her behaviour forward the unserving of the other sex."
"48장"
엘리자베스는 집에서 아버지 배넷의 편지를 기다리지만 오지 않는다. 가디너 씨는 배넷을 찾아 롱본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런던으로 이동하고, 가디너 부인은 롱본에 남아서 아이들을 돌본다. 엘리자베스는 가디너 씨의 편지도 기다리고 있지만, 엉뚱하게도 콜린스 씨로부터 편지가 도착하게 되는데, 그 내용은 "엘리자베스와 결혼하지 않는 것이 참 다행이다."라는 내용을 품고 있다. 이후 가디너 씨로부터 편지가 도착하게 되는데, "워컴이 도박으로 진 빚 때문에 숨어 지내고 친척도 없는 상황"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후, 배넷은 집으로 돌아오고, 그는 스스로를 자책한다.
- Letter from Mr Collins
"in your distress, which must be of the bitterest kind because proceeding from a cause which no time can remove."
...
"Howsoever that maybe, you are grievous to be pitied; in which opinion I am not only joined by Mrs Collins but likewise by Lady Catherine and her daughter, to whom I have related the affair."
- Bennet의 자책
"Saying nothing of that, who should suffer by myself? It has been my own doing, and I ought to feel it.'
"You must not be too severe upon yourself." replied Elizabeth.
"You may well warn me against such an evil. Human nature is so prone to fall into it.... It will pass away soon enough."
"49장"
배넷 씨에게 가디너 씨의 편지가 도착한다. 내용은 "두 사람을 찾아내서 만나봤고, 결혼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지만 여기에는 전제조건이 있는데, 조건은 재산분할법에 따라 리디아에게도 5000파운드를 분배할 것과 매년 100파운드의 연금을 리디아에게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다. 배넷 씨는 이 결혼을 성사시키기 위해 가디너 씨가 돈을 쓴 것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고, 엘리자베스는 어머니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소식을 들은 어머니는 "기쁨"의 감정을 폭발하고, 엘리자베스는 리디아의 처지는 불행하지만 최악을 넘긴 것에 대한 감사를 하게 된다.
"50장"
이때부터 배넷 씨는 저축의 필요성을 통감하게 된다. 그는 가디너 씨에게 진 빚을 언젠가는 청산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배넷은 가디너 씨에게 편지를 스면서 2가지 즐거움을 느끼게 되는데, 첫 번째는 적은 비용의 투자로 효과를 보았다는 것, 그리고 두 번째는 적은 노력으로 결과를 만들어 냈다는 점에 관한 내용이다. 아무튼 리디아의 결혼에 대해서 배넷 부인은 기대하게 된다. 엘리자베스는 슬슬 다르시가 자기에게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하게 된다. 이후 가디너 씨로부터 편지가 다시 오게 되는데, "결혼 후, 워컴은 정규군에 입대할 예정이고, 워컴의 채권에 대한 보증을 서 줄 것"에 대한 내용을 담은 내용의 편지다. 또한 결혼 후 리다아는 북으로 갈 예정이라고 한다.
"51장"
리디아는 워컴과 결혼 후 집에 도착한다. 리디아와 워컴은 전혀 변하지 않고 여전한 모양새다. 리디아는 집에 도착해서 은근히 언니들을 무시하는 태도를 취하는데, 그의 말은 이렇다. "언니들이 내 반만이라도 행운을 차지했더라면..."하는 내용이다. 리디아는 워컴을 사랑하는 듯했지만, 워컴은 미지근해 보이는 모습이다. 여기에서 "도대체 왜 워컴은 리디아와 도망친 것인가?"에 관한 의문이 남게 되기도 한다. 리디아는 결혼식에 관한 이야기를 늫어놓고 시작하고, 그는 다르시가 결혼식에 왔다 갔다는 이야기를 하게 된다. 여기에서 엘리자베스는 의혹이 생기게 되는데, 외숙모에게 이에 대한 해명을 부탁하기 위해서 편지를 쓰게 된다. 엘리자베스는 다르시가 결혼식에 다녀갔다는 이야기를 알고, 부끄러워하기도 하고, 존경하기도 하고, 기쁨을 느끼기도 하고, 다양한 감정이 복잡하게 교차하는 모양새다. 이후 워컴이 엘리자베스에게 말을 걸어오는데, 엘리자베스는 내키지는 않지만 워컴을 노하게 하지 않기 위해서 좋은 말만 하게 된다.
"52장"
엘리자베스에게 외숙모로부터 답장이 온다. "다르시가 가디너를 찾아왔고, 다르시가 워컴을 찾아내 대화를 나누었다고 한다. 그리고 워컴을 리다아와 결혼하라고 설득시킨 후, 이에 대해 가디너와 대화를 했다고 한다. 워컴을 리디아와 결혼시키기 위해서 다르시가 크게 두 가지 일을 처리해주었다고 하는데, 첫 번째는 1000파운드 이상에 달하는 워컴의 부채를 청산한 일, 두 번째는 워컴에게 장교직을 사준 일이다. 그가 그렇게 한 이유로는 워컴의 인격을 세상에 널리 알리지 않은 것에 대한 실수를 인정하기 때문이라나... 이러한 다르시의 말에 다르시는 은근히 엉큼(SLY) 한 것 같다는 가디너 부인의 견해로 편지의 내용은 마무리된다.
Elizabeth's attitude toward Darcy is changed.
※ Letters are used as a shortcut.
"But our visitor was very obstinate. I fancy, Lizzy, that obstinacy is the real defect of his character,..." → Darcy's the only defect.
"53장"
워컴과 리디아가 떠날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이에 배넷 씨는 "워컴보다 훌륭한 사윗감은 없다."라는 이야기를 던진다. 아마도 워컴에 대한 배넷 씨의 냉소가 반영이 된 듯한 표현이다. 이후 새로운 소식이 전달이 되는데, "빙리 씨가 사냥을 하러 네더필드로 올 예정이다"라는 소식이다. 또다시 배넷 부인은 자연스럽게 배넷 씨에게 빙리를 찾아가라고 설득하지만, 배넷은 "이전에도 허탕만 치지 않았나..."하는 이유로 거절한다. 빙리가 네더필드에 도착하고, 빙리와 다르시는 함께 롱본을 방문한다. 배넷 가문에서의 다르시와 빙리에 대한 차별대우 때문에 엘리자베스는 부끄러워진다. 배넷 부인은 다르시를 겨냥해서 "리디아의 결혼 이야기"를 자랑삼아 늘어놓고, 이후 어머니의 불필요한 친절(네더필드의 새(CLOVES)를 다 잡으면 롱본으로 사냥오라는...)에 엘리자베스는 다시 슬픔에 잠긴다.
"54장"
엘리자베스는 다르시가 왜 결혼식에 왔는지에 관하여 생각을 하게 된다. 이후, 화요일에 롱본에서 대규모 파티가 벌어지게 된다. 빙리는 제인의 옆자리를 차지하고, 엘리자베스의 어머니는 다르시를 여전히 불친절하게 대한다. 이는 엘리자베스의 마음을 더욱더 아프게 한다. 엘리자베스, 다르시와 잠깐 대화를 나눈 배넷 부인은 제인이 빙리와 곧 결혼할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게 되는 기분 좋은 파티였다.
"55장"
이후, 빙리씨는 롱본에 자주 방문하게 된다. 배넷 부인은 제인과 빙리 둘만을 남겨두려는 수작을 부리고, 키티와 엘리자베스를 데리고 나가지만 성과는 그다지 없는 편이다. 다음 날 아침 빙리와 배넷 씨는 사냥을 가기로 하고, 오찬 이후 제인은 마침내 빙리씨에게 청혼을 받게 된다. 그리고 이후 제인의 약혼은 일사천리로 진행된다.
"She was the happiest creature in the world." → She = Jane, Why creature?
"56장"
캐서린 영부인이 느닷없이 롱본을 방문한다. 그는 엘리자베스와 산책을 하고 싶어 한다. 산책을 하는 도중, 엘리자베스를 추궁하게 된다. 사실 그가 이 곳에 방문한 이유는 "엘리자베스가 다르시와 약혼을 하고 싶어 한다는 소문"을 확인하고 싶어서였다. 캐서린 영부인의 의하면 다르시는 캐서린의 딸인 드 버그 양과 어렸을 때 약혼을 한 사이라고 한다. 엘리자베스와 대화를 모두 나눈 캐서린 영부인은 불쾌해져서 돌아가게 된다.
"57장"
캐서린 영부인의 방문 이후, 엘리자베스는 걱정을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배넷 씨에게 "콜린스"로부터 편지가 오게 되는데, 그 편지의 내용은 이러하다. "제인의 결혼을 축하하고, 엘리자베스는 다르시의 환심을 사고 있지만, 캐서린 영부인이 반대를 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58장"
캐서린 영부인이 다녀간 후, 빙리와 다르시가 롱본으로 돌아온다. 엘리자베스, 제인, 키티, 다르시, 빙리가 함께 산책을 나가게 된다. 엘리자베스와 다르시는 대화를 나누게 되는데, "리디아에게 보인 호의에 대해서, 캐서린 영부인에게 들은 이야기에 대해서, 예전에 다르시가 전해준 편지에 대해서, 팸벌리에서 다시 만난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이에 다르시는 캐서린 영부인에게 들은 이야기는 다르시에게 희망을 주었다고 하는데... 여기에서 엘리자베스에 관한 다르시의 두 번째 고백이 시작된다.
Darcy's confession scene, Why dialogue wasn't used, then used 3rd person narrator?
→ Maybe because it's romantic enough with this.
"59장"
엘리자베스는 제인에게 자신의 다르시에 관한 감정과 곧 그와 약혼할 것이라는 사실에 관해서 이야기한다. 엘리자베스는 팸벌리에서 정원을 구경할 때부터 그가 좋아지기 시작했다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게 되고, 그동안 숨겨두었던 모든 이야기를 제인에게 해주게 된다. 빙리, 다르시, 제인, 엘리자베스는 다시 산책을 나가고, 엘리자베스는 산책 도중 어떻게 부모님들의 승낙을 받아낼지에 관해서 고민하게 된다. 결국, 엘리자베스는 아버지에게 모든 것에 대해 이야기를 털어놓고, 이야기를 들은 어머니는 다시 신나 하기 시작한다.
"I believe I must date it from my first seeing his beautiful grounds at Pemberley."
→ It seems to be a joke.(irony)
"60장"
엘리자베스는 다르시와 대화를 나눈다. 내용은 주로, 언제부터 좋아하게 되었는지에 관해서다. 그리고 둘은 각자의 외숙모들에게 편지를 작성하게 된다. 캐서린 영부인은 당연히 분노하지만... 이야기는 점차 마무리가 된다.
"I am the happiest creature in the world." → I = Elizabeth, why creature again?
Elizabeth's looking forward to the future. (hope to the future)
What is the object of her hope?
→ Going away from the annoying family and neighbours.
→ Mr Bennet and Elizabeth are almost the same.
"61장"
결국 우여곡절 끝에 배넷 가문의 두 딸들은 출가하게 되고, 이후의 이야기와 함께 대단원의 막이 내리는 부분이다.
여기까지,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이라는 작품의 간략한 내용과 방대한 줄거리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는 자료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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