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블로그" 2016년을 보내며...


"영어공부 블로그" 2016년을 보내며...


벌써 2016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올해는 어떻게 살았는지 모를 정도로 정신없이 살아왔는데요. 매일 일상에 치쳐 살면서도, 나름 "의미 있는 글"을 세상에, 혹은 온라인에 남겨두자는 의지를 가지고 없는 시간을 쪼개서 이렇게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영어 공부 블로그는 2016년 3월 17일에 처음으로 개설되고 운영되기 시작했는데요. 이제 하루만 더 지나면 이제 "2년 차 블로그"가 되겠습니다.




# 처음에는 하루에 하나의 글만 올리려고 했습니다만... 역시 공부에는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처음에 이 블로그를 운영하기로 계획을 했을 때는 하루에 "하나의 글"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시작했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글이 하나하나 쌓이다 보니, "소개하고 싶은 것들"이 넘쳐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하나의 글만을 올리는 것으로는 모자라게 되어버렸는데요.


그래서 나중에는 하루에 여러 개의 글을 발행하기도 하면서, 많은 글들이 블로그에 쌓이게 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하루에 "10개" 이상의 글이 업데이트되기도 했네요.


# 2017년까지 글이 모두 예약 발행되어 있기도 합니다.


이렇게 "영어 공부"라는 주제로 풀어낼 내용이 많아서 그런 것인지, 사실 이미 많은 글을 작성해두었습니다. 이미 365개 이상의 여분의 글이 블로그에 등록되어 있어, 내년 2017년 12월 31일까지 모두 각각 예약 발행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그래서 내년에는 "2018년"에 공개될 글들을 중간중간 채워나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렇게 최소한 3년 차 블로그가 되는 데까지는 무난하게 안착시킬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 현재 시점에서, 현재까지 공개된 글 780개, 앞으로 공개될 글 367개


현재 시점에서 제가 2016년 3월 17일부터 이 블로그에 써온 글이 1147개가 되었습니다. 3월부터 12월까지 약 293일간 1147개의 글을 작성했다는 소리가 되는데요. 사실 애초에 계획했던 분량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분발해서 더욱더 많은 유익한 글을 작성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이제 막 생성된 블로그라 아쉬운 것들...


영어 공부 블로그는 이제 막 생성된 블로그인지라 아쉬운 점이 많이 남기도 합니다. 조금만 더 일찍 이런 블로그를 만들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편이지요. 아무래도 검색이 잘되는 블로그가 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시간"과 "꾸준함"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아직은 "시간"이 조금 부족한 모습인지라, 검색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해서,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고 있지 않다는 점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도 이러한 부분들은 시간이 지나면 차차 해결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어차피 단기간만 잠깐 만들어서 운영하려는 의도를 가진 블로그가 아니라, 꾸준히 10년, 20년을 바라보고 만든 블로그이니 말이죠.


이제 조금 있으면 2016년이 마무리가 됩니다. 다들 2016년 한 해 후회 없이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올 한 해를 돌아보려는 시간을 가져보고 있는데, 너무 정신없이 살아가다 보니, 올해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기억을 떠올려보기도 쉽지가 않네요.


아무튼, 다가오는 2017년, 조금 더 행복해지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보면서 글을 마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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