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영어마을에 러시아 학생들도 온다?


파주 영어마을에 러시아 학생들도 온다?


파주 영어마을이라는 경기도에 있는 평생교육기관은 한 때 뜨거운 감자였으나, 이제는 사람들의 관심 밖에 놓여있는 기관이 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의 관심에서는 많이 벗어나긴 했지만, 사실, 여전히 학생들은 많이 방문하고 있답니다.


전국에 있는 초등학교, 중학교에 있는 학생들이 아마도 거의 한 번은 거쳐가는 기관이라고 할 수 있으니 말이죠. 그래서 방학이 아닌, 평상시에도 제법 많은 학생들로 붐비는 곳이랍니다.




# 영어를 공부하러 대한민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렇게, 원래 "영어마을"의 설립 목적은 우리나라 학생들의 영어 교육을 위해서 설립이 된 것인데, 우리나라 근교에 있는 외국의 학생들이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 우리나라를, 특히 "파주 영어마을"을 방문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자주 있는 경우는 아니고, 몇 개월에 한 번씩 있는 경우라고 할 수 있는데, 간혹 여러 국가에서 한 번에 파주 영어마을을 방문하게 되는 때는 정말 다양한 곳에서 온 학생들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그때는 정말 영어마을의 느낌이 물씬 풍긴답니다. 근교에 있는 "러시아", "일본", "태국" 등의 여러 국가에서 학생들이 몰려온 때는 정말 이색적인 분위기를 풍기지요.


▲ SBS 뉴스에서 소개된 파주 영어마을의 교육 한류


# SBS 뉴스에서 소개된 적이 있는 "파주 영어마을의 교육 한류" 현상


어떻게 이런 소식을 알았던 것인지, SBS 뉴스에서 때마침 러시아 학생들이 와 있을 때, 이렇게 취재를 하고 간 적이 있기도 하네요. 그래서, 뉴스를 통해서 이렇게 반가운 학생들의 얼굴을 만나볼 수 있기도 했습니다. 물론, 수년 전의 기사인지라, 이제는 돌아가서 훌쩍 커버렸겠지만 말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생소하겠지만, 독특한 소식을 담은 뉴스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만큼, 우리나라가 공부하기 안전하면서도, 적당한 퀄리티를 보장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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