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Gesture · 2017. 11. 12. 16:00
"CHINKY", 눈 찢기, 동양인 비하 제스처
"CHINKY", 눈 찢기, 동양인 비하 제스처 조금 잠잠하다 싶으면, 어김없이 동양인을 비하하는 사건이 터지는 듯합니다. 이번에는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이러한 일이 벌어지게 되었는데요. 콜롬비아의 한 선수가 우리나라의 기성용 선수를 상대로 눈 찢기 제스처를 취하면서 불거지게 된 것이지요. 이런 사건은 여럿 있어왔습니다. 과거에는 미국의 스타벅스에서 동양인 고객이 주문한 컵에 "ㅡ ㅡ"라는 식으로 표기를 해서 논란이 되었던 적이 있기도 하고요. 비교적 최근에 "벨기에"의 학생들이 동양인을 비하하는 제스처를 취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갔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이없었던 것은 그 아래의 자막으로 "캠퍼스의 도시답게 청춘과 낭만이 가득"이라는 자막이 달리기도 했지요. △ 강한 인종차별로 문제가 되고 있는 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