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BUSY AS A BEE",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AS BUSY AS A BEE",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이번에는 간단한 영어 표현을 하나 가져온 모습입니다. 우리가 "바쁘다"는 표현을 할 때는 주로 "BUSY"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표현하는 모습인데요. 여기에서 발음상의 유사성을 이용해서 사용하는 표현이 있습니다.


# "AS BUSY AS A BEE." = 벌처럼 바쁘다.

"BUSY"의 "비"와 "BEE"의 "비"의 발음이 상당히 유사한 것에서 아마도 생겨난 표현이 아닐까 싶은데요. 거기다가 "벌"을 떠올려보면, 꿀을 채취하기 위해서 여기저기 부지런히 다니는 이미지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러한 표현이 생겨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할까요?

생각해보면, 벌이 하는 일은 정말 다양한 것 같습니다. 벌집을 만들어서 건축을 하기도 하고, 꽃에서 꿀을 채취해서 벌집에 저장을 해서 식량을 만들어 내고 새끼 벌들을 돌보는 역할을 하기도 하고, 적이 나타나면 목숨을 걸고 방어하는 역할을 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죠.

그래서 왠지 이러한 표현이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he was as busy as a bee." (그녀 마치 벌처럼 바빴다.)
"I am as busy as a bee and Be(he meant singer Rain)." (요즘 저는 가수 '비'만큼이나 정신없이 바쁘답니다.
"I don't have time to talk to you. I'm busy as a bee." (자네와 이야기하고 있을 시간은 없다고. 난 아주 바쁘단 말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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