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RITING IS ON THE WALL", 벽에 쓰여있다?
이번에도 독특한 영어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표현은 바로 "THE WRITING IS ON THE WALL"이라는 표현이 바로 그것인데요. 이 표현을 문자 그대로 한 번 옮겨보도록 한다면 아마도 "벽에 쓰여있다."라는 말 정도로 옮겨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벽에 어떤 것이 쓰여있다는 것일까요?
# THE WRITING IS ON THE WALL. = 문제 혹은 실패가 있을 것 같은 불길한 조짐
이 표현이 가지는 의미는 바로 "불길한 조짐"이라는 의미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일을 하기 전에 뭔가 문제가 생길 것 같은 경우에 쓰이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이 표현은 성경에 그 어원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벨사살 왕(KING BELSHAZZAR)"에 대한 이야기에서 유래가 되었는데요. 그가 연회를 베풀고 있는 중에 그의 죽음과 그가 다스리는 도시의 몰락을 예언하는 이상한 글씨가 벽에 나타났다고 전해집니다.
그래서, "THE WRITING IS ON THE WALL" 혹은 "THE HANDWRITING ON THE WALL"이라는 표현은 이러한 "불길한 징조"를 나타내는 표현으로 쓰인다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한 번 쓰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It is amazing that not one of them saw the writing on the wall." (그들 중 아무도 불길한 조짐을 알아보지 못했다는 것이 놀랍다.)
"I think Brown is a dishonorable man who will only see the writing on the wall when the wall falls on him." (내 생각에 브라운은 궁지에 빠지면 오직 나쁜 조짐만을 찾을 비열한 사람이다.)
"The writing was on the wall years ago." (불길한 조짐은 이미 수년 전에 있었다.)
"I think Brown is a dishonorable man who will only see the writing on the wall when the wall falls on him." (내 생각에 브라운은 궁지에 빠지면 오직 나쁜 조짐만을 찾을 비열한 사람이다.)
"The writing was on the wall years ago." (불길한 조짐은 이미 수년 전에 있었다.)
여기까지, "THE WRITING IS ON THE WALL."이라는 영어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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