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CHOOL OF HARD KNOCKS", 고난의 학교?


"THE SCHOOL OF HARD KNOCKS", 고난의 학교?

영어 표현 중에는 이렇게 "고난의 학교"라고 한 번 옮겨볼 수 있는 표현이 있습니다. "HARD KNOCKS"라는 표현은 "역경", "불운", "고난"을 뜻하는 그러한 표현이니, 위의 표현을 우리말로 옮겨본다면, 이렇게 "고난의 학교"라고 한 번 옮겨볼 수 있는 것이지요.

그만큼 고난을 극복한 사람은 고난을 극복해 낸 경험이 있으니, 다시 고난이 닥쳐도 잘 헤쳐나갈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아마도 우리말에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라는 말이 있지 않을까 하지요.

# THE SCHOOL OF HARD KNOCKS = 생활 속의 힘든 일을 통해서 얻어지는 체험을 교육의 하나로 간주하는 것

이렇게 "THE SCHOOL OF HARD KNOCKS"라는 표현은 생활 속에서,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힘든 일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에 가까운 표현입니다. 힘든 일을 통해서 하나하나 더 배워나가고 성장해나가는, 일종의 교육적인 측면으로 보는 것이지요.

사실, 똑같은 사람이라도, "ROYAL ROAD", 즉 편허게 "왕도"를 걸어온 사람보다는 개인적으로, 이것저것 고생도 많이 해보고, 고난을 극복해 낸 사람을 조금 더 선호하긴 합니다. 아무래도, 한 번 고난을 극복했던 사람은 그 경험이 있기에 그다음의 고난에도 잘 대처해나갈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니 말이죠.

한 번 쓰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The school of hard knocks isn't so bad at his age." (그 얘 나이면 실전 경험이 나쁘지는 않아.)
"My college degree is from the school of hard knocks." (나의 대학 학위는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서 얻은 것입니다.)
"I studied fried chicken at the school of hard knocks." (나는 실제 경험을 통해서 프라이드치킨 조리법을 연구했다.)

여기까지, "고난의 학교"라는 영어 표현에 관하여 한 번 알아보았습니다. 지금 당장은 조금 힘들지만, 이러한 고난을 긍정적인 마음으로 잘 극복해나간다면, 앞으로 어떠한 어려움이 닥쳐도 잘 버텨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잠시 힘들더라도, 열심히 한 번 살아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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