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 놀이식 영어유치원 “베라키즈”

Green English · 2019. 8. 15. 18:47 News ·

수원 영통 놀이식 영어유치원 “베라키즈”

안녕하세요. 영어공부 블로그입니다. 이번에는 수원 영통 지역에 있는 놀이식 영어유치원에 대해서 한 번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영어유치원은 크게 2가지 종류로 나누어서 볼 수 있는데요. 바로 학습식과 놀이식으로 나누어서 볼 수 있습니다.

“학습식 VS 놀이식 영어유치원”

영어유치원은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서 볼 수 있습니다 .한 곳은 학습식 영어유치원, 그리고 다른 하나는 놀이식 영어유치원입니다.

학습식 영어유치원은 말 그대로, 학원처럼 운영하는 유치원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이러한 학습식 영어유치원은 쉽게 생각해서 학원이라고 보면 됩니다.

입원하기 전에 레벨테스트와 같은 시험을 보고 들어가는 것이 일반적이고, 입원한 이후에도 주로 학원식으로 수업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어 하나만을 놓고 본다면, 확실히 효과는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지만, 아이들에게 영어 학습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스템 안에서 확실히 적응하는 아이들은 영어 공부에 대해서 미세하게나마 조금 더 앞서간다고 볼 수 있지요. 그리고 아이의 성향이 공부와 잘 맞는 경우라면, 스트레스 없이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기도 할 것입니다.

반면에 놀이식 영어유치원은 아무래도 학습식 영어유치원에 비해서, 영어 학습의 강도는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일반적으로 놀이식 영어유치원의 경우에는 대상 언어, 즉 영어 자체만을 놓고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를 수단으로 놓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서 영어를 간접적으로 습득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이러한 학습법을 두고 “CBI(Content-Based Instruction)”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 영어에 노출이 되게 되면, 단기적으로 직접적으로 성과는 나타나지 않는 것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지만, 영어에 자연스럽게 노출될 수 있어서, 아이의 영어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그리고 학습식 영어유치원과 마찬가지로, 똑같이 원어민 선생님이 있고, 내국인 영어 선생님이 있는 것이 대부분이기에 상대적으로 영어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적게 받으면서, 영어와 외국인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노출되기를 원하시는 부모님이라면, 놀이식을 선호하게 될 것이지요.

△ 놀이식 영어유치원 베라키즈

“아이의 성향, 그리고 학부모의 교육관에 따라서 선택해야 할 문제”

이렇게 요즘에는 어린이집, 유치원, 놀이학교, 영어유치원 등의 다양한 영유아 교육시설이 있는데요. 이 중에서 학부모의 가치관에 맞는 기관을 찾아서, 아이와 잘 맞는 기관을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고, 잘하고 관심있는 것이 다르듯, 아이들 역시도 좋아하고 잘하는 분야가 천차만별일텐데요. 어떤 아이들의 경우에는 학습식 영어유치원이 잘 맞는 경우가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기 마련이니까요.

심지어 같은 부모를 둔 두 명의 아이가, 한 명은 학습식 영어유치원이 맞아서, 한명은 그쪽으로 가고, 다른 한명은 놀이식 영어유치원이 맞아서 놀이식 영어유치원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결론은 기관을 선택하기에 앞서서 아이의 성향을 파악하고, 학부모의 교육관에 맞추어서 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놀이식 영어유치원, 베라키즈”

이 중에서 베라키즈는 놀이식 영어유치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어 수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학원 교육처럼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면서 공부를 시키는 방식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영어 노출, 그리고 영어를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영어를 배워나가는 과정을 추구하고 있는 기관입니다.

물론, 일부 과목인 “파닉스” 등은 영어 자체를 배우고 있긴 하지만, 최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교구 등을 이용해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