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B OF FLOW", 만조와 간조?


"EBB OF FLOW", 만조와 간조?


"EBB OF FLOW"라는 말은 우리말의 "만조와 간조" 혹은 "조수"를 가리키는 표현입니다. 바로 바닷가에 바닷물이 들어왔다가 나가는 것을 가리키는 표현이지요. 우리나라에서도 특히 서해안의 경우에는 밀물 때와 썰물 때의 차이가 큰데요. 이러한 조수간만의 차를 가리키는 표현이랍니다.


그런데, 이 표현이 문자 그대로의 의미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비유적으로 다른 관용적인 의미를 갖기도 하는데요. 그 내용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하지요.




# EBB AND FLOW = 조수처럼 밀려왔다 밀려갔다 하다. / 주기적이고 반복되는 변화


바닷물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을 보면,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반복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밀물과 썰물이 반복되는 주기를 살펴보면 대략 12시간 25분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이 표현은 "반복되는 어떤 것"을 가리키기도 하고, 조수처럼 이리 갔다가 저리 갔다가 하는 것을 가리키기도 한답니다.




# THE EBB AND FLOW OF SOMETHING = 어떤 것의 주기적이고 반복되는 변화


그래서, 주로 "EBB AND FLOW OF SOMETHING"이라는 형태로 사용되는데요. 어떤 것이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변화를 가리키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어떤 것의 흥망성쇠를 가리키기도 하는 것이지요. 아래와 같은 것들을 예로 들어볼 수 있답니다.


THE EBB AND FLOW OF THE SEASONS = 오고 가는 계절의 변화

THE EBB AND FLOW OF LIFE = 인생의 성쇠

THE EBB AND FLOW OF POLITICS = 정치의 변화


그럼, 이 표현이 문장에서는 어떻게 쓰이는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지요.


"I understand the ebb and flow of politics." (나는 정치의 변화를 이해하고 있다.)

"She sat in silence enjoying the ebb and flow of conversation." (그녀는 대화가 이어졌다 끊어졌다 하는 것을 즐기며 말없이 앉아 있었다.)

"Over the past century, housing policy has ebbed and flowed." (지난 세기 동안, 주택 정책은 오르락내리락했다.)


여기까지, "THE EBB AND FLOW"라는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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