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음악 "TAKE ME OUT TO THE BALL GAME"
미국, 메이저리그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이 음악을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바로 "7회 말" 공격이 시작될 때, 야구장에 울려 퍼지는 곡이지요. 그 곡의 이름은 "TAKE ME OUT TO THE BALL GAME"이라는 곡인데요. 오래전부터 경기장에서 울려 퍼진 곡이지요.
# 1908년에 쓰인 노래
이 곡은 무려 1908년에 쓰인 곡이랍니다. 아주 오래전에 쓰인 곡이, 비공식적으로, 마치 야구 관련 공식 음악처럼 쓰이고 있는 것이지요.
이 곡은 7회 말 홈팀의 공격이 시작되면, 구장에서 울려 퍼진답니다. 그 가사에서 담고 있는 내용은 제법 간단하답니다. 바로 "야구장에 보내달라"는 내용을 담은 곡이지요.
△ TAKE ME OUT TO THE BALL GAME
# TAKE ME OUT TO THE BALL GAME. 야구장으로 보내 주세요.
제목부터 이렇게, 야구장으로 보내달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가사에서도 여전히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답니다. 한 번 가사를 살펴보도록 하지요.
Take me out to the ball game.
Take me out with the crowd.
야구장에 보내주세요.
사람들과 함께 보내주세요.
Buy me some peanuts and Crackers Jack,
I don't care if I never get back.
땅콩과 크래커 잭(당밀로 뭉쳐놓은 팝콘 : 상표명)을 사주세요.
내가 혹시 돌아가지 못해도 상관없어요.
Let me root, root, root for the home team.
If they don't win, it's a shame.
저를 홈팀을 응원할 수 있도록 두세요.
만약, 이기지 못하면, 창피스러울 거예요.
For it's one, two, three strikes, you're out,
All the old ball game.
원, 투 스트라이크, 그리고 아웃
모두 오래된 야구지요.
이렇게, 정말로 야구와 관련된 음악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1908년에 쓰인 노래가 지금까지도 "야구장"에서 울려 퍼지고 있다는 사실이지요. 야구와 관련해서 명곡은 명곡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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