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쏘기의 장인, 덴마크 궁수 "LARS ANDERSON"

활쏘기의 장인, 덴마크 궁수 "LARS ANDERSON"

과거에 사장된 무기라고 할 수 있는 "활"은 현대식 무기로 대체되면서, 그 무기에 대한 기술과 많은 정보들은 사장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활은 더 이상 무기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기록경기"를 위해서만 사용되는 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죠. 전쟁터에서 활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올림픽 경기에서만 활을 볼 수 있는 모습이니 말입니다.

# 활, 그리고 과거부터 내려오던 기술을 그대로 보여주는 활의 장인, 덴마크 궁수

이렇게, 더 이상은 사장된 듯한 무기라고 할 수 있는 활을 장인처럼 다루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덴마크" 사람인 "LARS ANDERSON"이라는 사람인데요. 그가 영상 속에서 보여준 기술은 정말 입을 쩍 하고 벌어지게 만든답니다.

말로만 듣던, 혹은 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기술을 활을 사용해서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모습이니 말입니다. 순식간에 조준을 하는 모습, 양손으로 번갈아가면서 활을 쏘기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요. 게다가, 활의 궁극적인 기술이라고 알려진 "화살 속에 화살 꽃기" 기술을 넘어선 기술을 선보이기도 한답니다.

# 날아오는 화살을 잡아서 활로 쏘기, 날아오는 화살을 화살로 맞히기

바로 날아오는 화살을 그대로 손으로 잡아서 쏘는 기술을 선보이기도 하고, 날아오는 화살을 화살을 발사해서 그대로 맞춰버리는 기술을 선보이기도 하는 것이지요. 사실, 이런 기술들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기술"을 선보이는 그의 모습을 보니, 장인의 수준은 과연 아무나 따라갈 수 있는 경지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활에 대한 다양한 기술을 볼 수 있는 약 5분짜리의 짤막한 영상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