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 DOWN", 공항 등에서 하는 몸수색
공항을 방문하고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에 항상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짐을 검사하고, 몸을 수색하는 것이지요. 혹시나 기내에 반입이 금지된 품목을 소지하고 있는지 아닌지 확인하는 절차를 거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지요.
소지하게 되면, 안전에 위협을 가할 수 있는 품목들을 미리미리 제거하기 위해서 이렇게, 짐을 검사하고, 몸까지도 수색을 하는 과정을 거치는데요. 이렇게 "몸을 검사하는 것"을 영어로는 "PAT DOWN"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답니다.
# PAT DOWN = 옷 위로 몸을 더듬어서 하는 몸수색
특히 경비가 삼엄한 곳에서는 이렇게, 옷 위로 몸에 손을 더듬어서 몸을 수색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행위를 두고 영어로는 "PAT DOWN"이라고 표현하는 것이지요. "PAT"이라는 단어는 "가볍게 몸을 두드리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몸 검사를 할 때, 위에서부터 아래로 천천히 몸을 더듬어가면서 수색을 하는 모습인지라, "DOWN"을 붙여서 "PAT DOWN"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지요.
한 번 쓰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ecurity doesn't pat down everyone." (보안담당자들은 모든 사람을 몸수색하지는 않습니다.)
"That would be followed by the normal "pat down" body search." (그것은 으레 옷 위로 더듬어서 진행하는 "몸수색"에 뒤따르는 절차이다.)
"Some passengers do complain about being patted down." (일부 탑승자들은 몸수색당하는 것에 대해서 불평한다.)
여기까지, "PAT DOWN"이라는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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