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D CASH", 딱딱한 현금? 빳빳한 현찰
영어 표현 중에는 "HARD CASH"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아마도 "신용"을 통한 거래가 활성화되고 나서부터 생겨난 표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표현인데요. 이 표현을 문자 그대로 옮겨보도록 한다면, 아마도 "단단한 현금"이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을 것인데, 결국 이 표현이 의미하는 바는 바로 "현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HARD CASH = 빳빳한 현금
우리도 간혹 "현금"을 이야기할 때, "빳빳한 현금"이라고 표현을 하기도 하는데요. 카드를 이용한 신용거래의 반대되는 개념으로 지금 바로 가치를 가지는 현금을 가리키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최근에는 카드 거래가 많이 활성화되고 있어서, 현금 거래를 하는 경우가 많이 줄어들었고, 그래서 현금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인데요. 아무튼, 이렇게 "신용거래"와 반대되는 개념의 "빴빳한 현찰"을 가리키는 표형으로 "HARD CASH"라는 표현이 사용된답니다.
한 번 쓰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I paid hard cash for the car." (빳빳한 현금을 주고 구입한 차야.)
"I want to see some hard cash." (난 현금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You need cold hard cash." (당신은 현금이 필요합니다.)
여기까지, "HARD CASH"라는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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