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 A TON OF BRICKS", 1톤의 벽돌같이?


"LIKE A TON OF BRICKS", 1톤의 벽돌같이?


이번에도 독특한 영어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표현은 "LIKE A TON OF BRICKS"라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이 표현을 문자 그대로 옮겨보도록 한다면, 아마도 "1톤의 벽돌같이"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을 것입니다.


1톤의 벽돌 같다는 말은 어떠한 의미를 담은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한 번 그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HIT LIKE A TON OF BRICKS = 1톤의 벽돌처럼 치다?


이 표현은 아마도 "HIT LIKE A TON OF BRICKS"에서 나온 표현이 아닐까 하는데요. 1톤의 벽돌처럼 친다는 말에서 나온 표현이 아닐까 합니다. 하나의 벽돌은 그다지 무겁지 않지만, 1톤의 벽돌이라면 상당히 무거울 것입니다. 그리고, 혹시나 벽돌에 맞게 되면 상당히 큰 부상을 당할 수도 있지요. 아주 단단한 돌로 이루어진 물건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죠.


그래서, 이 표현은 아마도 "1톤의 벽돌로 치는 것" 같이 "아주 강력하게 치다"라는 의미로 쓰이는 표현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고 볼 수 있지요.




# HIT SOMEONE LIKE A TON OF BRICKS = 아주 심하게 충격을 주다 / 아주 맹렬한 기세로 ~하다.


이렇게 다른 누군가를 맹렬하게 비난하거나, 아주 호되게 비판하거나 하는 경우에 사용될 수 있는 표현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마치 벽돌로 내려치는 것처럼 호되고 강하게 비판하고, 충격을 주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지요.


한 번 쓰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They came down on him like a ton of bricks." (그들은 그를 엄청 호되게 비난했다.)

"They reality of his situation hit me like a ton of bricks." (그가 처해 있는 상황의 실상을 알고 나자 충격을 금할 수 없었다.)

"The sudden tax increase hit like a ton of bricks. Everyone became angry." (갑작스러운 증세는 충격을 주었다. 누구나 다 화를 냈다.)


여기까지, "HIT SOMEONE LIKE A TON OF BRICKS"라는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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